story

개발자란 길을 택하고 걷기 시작한지 약 한달 반이 지났다.정신없이 시간이 흘렀고 그 길의 초입부분에서 나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나의 이야기를 기록하는것에는 두가지의 목적이 있다. 개발자의 문화에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는 것 훗날 내가 혼란에 빠지거나 이 길에 의구심

나는 최근 소소한 기쁨에 빠져 살고 있다.1년전의 '나' 였으면 콧방귀를 뀌었을 배움의 기쁨이다.물론 처음부터 기쁨이 느껴지진 않았다.뭐든지 직접 겪어봐야하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던 지난날의 '나'는 책상앞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있는 시간을 늘려보고자 많은 노력을 해야

1차 프로젝트를 마친 후 곧바로 2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새로운 인원이 배치되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선 투표를 통해 PM을 맡게 되었다.Team Project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워크, 팀워크는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속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무엇보다 좋은

리액트 라이브러리를 학습 후 첫 협업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아직 리액트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프로젝트에 임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했다.닥치면 못할게 무엇이 있겠는가 하고 한걸음 내딛으며 다음과 같은 세가지를 다짐하였다.가능한 내손으로 직접

2차 프로젝트가 끝이 직 후 한달간의 기업협업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설날 연휴로 인해 한 주 여유를 가지고 시작할 수 있었다.1순위로 지원한 기업 중 한 곳으로 가게 되었고, 기업으로 협업으로 나가는 만큼 적절한 긴장감을 가지고 임했다.프론트 3명 백엔드 1명으로 구성된

'네가 원하던 일이 뭐야?'처음 개발을 배워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계기는 단순히 '와 멋있다'란 생각 때문이었다.직장의 잦은 회식에 젖어 살던 나는 건강을 목적으로 러닝동호회를 가입해 한강러닝을 시작하였다.러닝동호회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났고 그 중엔

bootcamp의 과정을 수료하고 함께 공부할 인원을 구성했다.team name : Learn & Runfront-end 2명 back-end 1명으로 구성하였고 bootcamp 기간내에 학습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보충하며서로 공유하여 즐겁게 학습하는 것이 목적이였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