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칸아카데미의 '선형대수학(Linear algebra)'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링크: Khan academy
즉, 연랍방적식들의 계수행렬을 만드는 것인데, 선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첨가행렬로 방정식들을 쓰는 다른 방법일 뿐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스칼라 방정식처럼 곱하고 더하고 빼고 행렬 변환을 자유자재로 시킬 수 있다.
어떤 행에서 계수 하나를 1로 만든 후 나머지 열들에 있는 값을 0으로 만들어보자. 이는 벡터의 선형독립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방식이다.
이러한 형태를 ref라고 하는데 ref(A)를 만들어보자.
2행을 기준으로 행렬을 정리하여,
첫번째 행에서 두번째 행을 뺀 값을 적어보면, 기약행 사다리꼴이 만들어진다.
🎵 기약행 사다리꼴인 이유?
- 각 행의 선형계수(선행성분)가 1이며, 각 열에서 유일하게 0이 아닌 수이다.
이는 pivot entry(피벗 성분)이라고 부른다.- Zeroed out row(0으로 된 행)은 기약행 사다리꼴에서 마지막 행이된다.
원래의 선형방정식으로 돌아가서,
여기서 와 같이 피벗 성분과 관련된 변수를 Pivot variable(피벗변수)라고 한다. 그리고 Pivot entry와 관련된 나머지 변수들인 를 free variable(자유변수)이라고 한다.
미지수보다 식이 적을 때 해가 많기 때문에, free variable은 어떤 변수로든 set(결정)할 수 있다.
이 식에서 나올 해들을 벡터 라고 하자.
원점에서부터 시작하는 벡터 (2, 0, 5, 0)는 두 벡터 , 의 배수들을 더한 것과 같다.
그렇다면, 내에서 해집합은 고정되어 있는 위치 벡터(fixed point)와 와 의 선형결합의 합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미지수보다 식이 적으면 해가 제한되지 않는다는 성질을 기억하자.
4가지 미지수를 가진 3개 방정식의 해 집합은 상의 평면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