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칸아카데미의 '선형대수학(Linear algebra)' 강의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링크: Khan academy
행렬과 벡터의 곱에 대해 알아보자.
A=m×n와 x=⎣⎢⎢⎢⎢⎡x1x2⋮xn⎦⎥⎥⎥⎥⎤
행렬 A를 x와 곱해보자.
이 때, 열벡터 x의 개수가 행렬 A의 열의 개수와 같아야지만 연산이 가능하다.
Ax를 풀어쓰면 b로 나타낼 수 있다.
그렇다면 b의 entry(항목)은 몇개일까?
- 행렬 A에 있는 각 행벡터와 열벡터 x를 내적하는 것과 같다.
- 행렬 A의 첫번째 성분 곱하기 벡터 x의 첫번째 성분 ... and so on.
여기서 A의 크기는 m×n이고, x의 크기는 n×1이므로 이 둘을 곱한다고 쓸 수 있다. 가운데 항목이 같으므로 없애주면 행렬 Ax = b의 크기는 m×1이 된다.
- 행렬의 곱셈이 가능하려면, 가운데 두 항이 같아야 한다.
실제 숫자를 적용한 예시로 넘어가보자.
크기가 2×4인 행렬과 4×1인 행렬을 곱해보자.
첫번째 matrix의 행 각각을 행벡터로 보았을 때, 연산의 결과는 첫번째 행벡터와 두번째 열벡터의 내적이 된다.
앞서 언급했듯이 2×4 행렬의 행 각각을 행벡터로 본다면,
이를 a1, a2의 전치행렬로 나타낼 수 있게 된다.
즉, [a1⊤a2⊤] x = [a1⋅xa2⋅x]이므로
전치행렬과 x의 내적은 열벡터끼리의 내적과 같음을 알 수 있다.
다음 예시는 행렬 A의 행벡터가 아닌 열벡터의 집합으로 생각해보자.
A벡터의 열벡터를 각각 V1, V2, V3, V4라고 하자.
이를 x와 곱해주면 위와 같은 식이 나온다.
강의에서 "the matrix X dictates the weights on each of the columns are."라고 설명 되어 있으므로, x가 가중치 행렬이 된다.
이 식을 통해, 행렬 A의 열벡터들의 선형조합으로 나타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 linear combination of column vectors of A
오늘은 늦잠을 자지 않은 기념으로 스터디 인증샷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