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 4주차에 접어들며...

시간이 점점 빨리 가기 시작한다. 한게 없지만 벌써 4주차가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허송세월 시간을 보낸 것 같지는 않다. '프레임워크'가 어떤 것이었는지도 몰랐던 나는 이제 그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웹을 제작하고 있다.(실제로 웹을 만들지는 않고 웹상에서 이용되는 간단한 API를 만들고 있다.)

실력이 늘어나는 것도 체감된다. 처음엔 도통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이제는 점차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다.

여전히 적응 안되고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항상 화이팅하는 자세로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