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지 벌써 3개월이 지나 드디어 위코드 일정이 시작되었다. 그 동안 혼자서, 사전 스터디 팀원들과 같이 공부하며 많이 배웠지만 사실 이제 시작이다.첫 날부터 12시간 넘게 있었지만 너무 힘들었다. 적응이 아직 안된 탓일까? 아니면 난 원
개발의 하루는 정말 빠른 것 같다. 아무 것도 한게 없는데 하루가 흘렀고 벌써 이틀 째이다. 그것도 저녁...아직 적응도 안됐고 어색하지만 얼른 다른 동기분들과도 친해지고 싶다. 오늘 느낀 점은 개발을 하는 것은 돈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이다...노트북 거치대, 키보드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3일이 지났다. HTML, CSS Replit 과제를 다 마치었고 드디어 Python 과제를 받았다. 차라리 파이썬이 HTML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얼른 파이썬 과제도 다 끝내고 프로젝트를 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진다. 마음이 급해서 그런거겠지....벌써 지치고 힘들다고 생각이 들지만, 인생은 장거리 달리기인 만큼 지쳐서 놓는다고 뒤쳐지는거 아니고, 다시 힘내서 뛰면 되는 법..아직 pre course라서 많이 바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다음 주 부터는
벌써 첫 주가 끝났다. 한게 있나? 라고 생각해보면 솔직히 한게 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 노력을 한다고 했지만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노력안했다고 자책하지 말고 힘내서 주말에도 공부하면 되니까 열심히 하자.
개강하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노트북만 들여다보다 어느새 토요일이 되었다. 지친 마음을 쉬고 싶었지만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조금이라도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카페에 와서 노트북을 열었다.물론 사전스터디 팀원들과 '게더 타운'이라는 메타 버스 온라인 모임에서 재미있게
바쁘고 피곤해서 며칠 밀렸다...정말 힘든 것 같다. 생각한 것 보다...그러나 빨리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오늘은 Database에 대한 세션을 듣고 첫 팀 프로젝트로 ERD 모델링을 진행했다. 분명 DB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막상 직접 해보려니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혔다. 이대로는 제대로 프로젝트 하나 끝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채웠다. 잘 할 수
드디어 장고를 배우게 되었다. 사전 스터디때 터미널 설정을 조금 해놓고 Flask에 대해 공부를 하고 간 탓인지 생각보다 수월했다. 물론 튜토리얼 사이트를 보고 따라한 것에 불과하지만...성공적으로 view 포인트를 만들었다는건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안주하지 말
데이터베이스만큼 어렵고 짜증나는 git & github를 배웠다. 잘 따라만 하면 문제가 없는데 항상 문제는 잘 따라하지 못해서 생기는 것 같다.실습하고 이해는 되었지만 간혹 branch를 잘못 설정해서 일어나는 문제나 여타 다른 문제들이 꼭 발생했다. 하지만 오류가
드디어 장고의 초기 세팅에 대한 세션을 들었다. Flask만 잠깐 해본 나로써 Django는 또 다른 혁명같은 존재라고 느껴졌다. 직접 처음으로 구현해 본 것이 제대로 동작하는 것이 신기했고 투표를 할 때마다 투표값이 쌓이면서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것이 별거 아닌데
주변 친구들 다 취업하는 시기에, 경력도 없고 실력도 없던 나는 결국 부트캠프를 선택했다. 솔직하게 얘기해서 스스로 공부할 용기가 없었다. 혼자서 공부해보니 막막했다. 코딩이 좋았지만 어느 분야로 가야할지 감이 안잡혔다. 처음에 웹 제작하는 것을 배우며 흥미가 생겨
wecode에 들어온지 벌써 3주차. 18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배운 것을 정리할 시간도 없이 이해하는데만 급급해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Django C.R.U.D 에 대해 배우면서 model을 정의하는 것과 view를 작성하는 법을 배웠다. models.py
시간이 점점 빨리 가기 시작한다. 한게 없지만 벌써 4주차가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허송세월 시간을 보낸 것 같지는 않다. '프레임워크'가 어떤 것이었는지도 몰랐던 나는 이제 그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웹을 제작하고 있다.(실제로 웹을 만들지는 않고 웹상에서 이용
길고 긴, 짧고 짧은 시간이 지나 한달이 지났다. 한창 더운 여름에 개강하여 땀 뻘뻘 흘리며 1시간 30분 동안 힘들게 오갔지만, 이제는 겉옷을 챙겨서 입고 다닌다. 너무 더워서 숨어있던 모기들도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한 달 동안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자책은
고생한 팀원들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