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 입장에서 전세? 월세? 뭐가 좋을까?

About_non_work·202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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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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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0월 기준: 전세와 월세 사이의 전활 비율: 6%

대규모의 투자 자금 조달

  • 집주인이 투자 자금을 확보하고 싶으면 전세를 내주는게 유리할까? 월세가 유리할까?
  • 월세가 더 좋아. 하지만, 대출 규제가 강할수록 전세가 더 좋아. (꼭 그런건 아님. 전문가가 되려면, 아래 4가지를 따져야함)
    • 현재 투자 기대 수익률 (현재 세계 경재 파악 필요)
    • 전월세 전환률
    • 현재 대출 이자
    • LTV 대출 규제

  • 1억 2천만원 짜리 집이 있어.
  • 전세
    • 1억원 전세를 내주면: 1억원을 얻을수 있어.
      • 투자 수익률을 6%로 잡으면, 600만원 벌 수 있네.
  • LTV 규제 없을 때(약할 때) 월세
    • 월세로 전월세 전환율 6% 인 50만원(연 600만원) 받으면
    • 1억원 주담대 받고, 대출이자가 6% 이하이기만 하면 전세보다 돈 더 벌 수 있음
      • 주담대 1억 투자 수익금 600만원 + 월세 600만원 - 주담대 대출 이자(4%) 400만원 = 800만원 버내.
  • LTV 규제 강할 떄 월세?
    • 월세로 전월세 전환율 6% 인 50만원(연 600만원) 받으면
    • 5000만원 주담대 받을 수 있음.
      • 주담대 5000만원 투자 수익금 300만원 + 월세 600만원 - 주담대 대출 이자 (4%) 400만원) = 500만원 벌 수 있네.
  • 집주인 입장 순위
    • LTV 규제 약할 때 월세 > 전세 > LTV 규제 강할 때 월세

예2: 집주인이 대출로 집을 산 경우

  • 집 값 5억, 대출 4억, 전세 4억
  • 투자 기대 수익률: 5%
  • 대출이자 4%
  • 전월세 전환률:6%
  • LTV 대출 규제: 40%

전세를 내주면

  • 대출이자
    • 0%

월세를 내주면

  • 대출이자
    • 계속 4억원에 대한 이자를 매년 1600만원씩 내야함
  • 월세가 들어옴
    • 매년 2400만원 번다.

임대료 체납 및 임차 관리의 리스크 해소

  • 월세는 매달 내는 임대료를 월세 입차인이 체납할 리스크가 존재함.
  • 전세 자금을 낼 만큼의 목돈을 가진 사람이라면, 나름 성실한 사회생활을 해온 사람일 가능성이 커짐
  • 전세 임차인 입장에서, 빌려준 큰 돈을 되돌려 받기 위해, 비교적 꺠끗하게 관리하며 임차를 하려는 심리가 생긴다.

공실 리스크 감소

  • 전세의 경우, 2년 계약이 끝났더라도, 다음 세입자가 구해질 때 나가는 경우가 많음
  • 공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음.

절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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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주기의 피드백"과 "실수를 교정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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