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패러다임의 변화

라라·2025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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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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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퍼포먼스 마케팅과 CRM마케팅의 시너지를 사용할 줄 아는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아티클 요약]
과거의 마케팅은 클릭으로 고객이 유입되고 전환으로 되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시대였지만, 최근 써드 파티(쿠키)의 사용이 줄고 고객 구매 여정의 파익이 중요해지면서 CRM 마케팅의 중요성이 각광 받고 있다.

CRM마케팅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 된 경험과 고객 맞춤형 메세지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깊은 연결 고리를 형성 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퍼포먼스 마케팅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의 한계점]

  • 디지털 광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그로인해 클릭 당 비용(cpc)와 전환 당 비용(cpa)가 매년 상승 중
  • 키워드 경쟁이 높은 업종에서는 매년 광고비가 10~20%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 중으로 인기 있는 키워드에 대한 비용 부담이 증가
  • 고객의 광고 피로도 상승
  • 고객 개개인의 관심사나 구매 여정을 깊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김
  • 개인 정보 보호 규정이 강화 됨으로서 쿠키를 사용한 리타겟팅 전략이 어려워짐
  • 클릭 수와 전환율만으로 단기적인 성과를 평가할 수 있었지만 장기적인 브랜드 신뢰도나 고객의 재방문율, 평균 객단가 등의 지표를 보기는 어려움

[CRM 마케팅의 강점]

  •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통해 재방문과 재구매를 유도함
  •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서 브랜드 신뢰도를 쌓는 것이 핵심
  • 장기적인 매출과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음
  • 고객 구매 여정을 세밀하게 관리해 고객과의 연결고리를 계속 유지하는 데 초점

그래서 이 두가지 마케팅 전략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신규 고객의 유입을 통해 대량의 트래픽을 확보하고 단기 매출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다. 이때 확보된 대량의 트래픽으로 CRM 마케팅으로 통합해 고객 유지에 초점을 두어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해야한다.

단기적인 목표과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그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고 고객 과의 관계를 설계하고 유지하는 마케팅의 활용이 중요하다.

[인사이트]

CRM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대량의 트래픽으로 확보된 고객 데이터를 다룰 수 있어야하고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공부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퍼포먼스 마케팅과 CRM마케팅 둘 중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두 가지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마케터로서 성장하고 싶다.

[아티클 링크]
https://blog.blux.ai/퍼포먼스-마케팅-잘해봤자-뭐하냐-앱에서-이탈하면-끝인데-3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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