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마케터의 방향성

라라·2025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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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아티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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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나의 스킬로 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티클 요약]

마케터 시장에서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과 교육열이 붙은 이유가 무엇일까?

퍼포먼스 마케터들을 왜 데이터를 다뤄야할까?

이런 질문이 드는 이유는 점점 광고 영역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마케터는 주로 ‘소프트 스킬’을 주로 사용함으로서 광고 전략을 펼쳤다.

소프트 스킬이란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뽑거나 어떤 현상이 생겼을 때 현상에 대해서 해석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마케터로서 쌓이는 경험의 영역이다.

하지만 데이터 분석가 또는 개발자는 ‘하드 스킬’을 주로 사용함으로서 논리와 증명을 한다.

하드 스킬이란 물리적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툴을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방대한 데이터에서 내가 필요한 데이터만 가공하는 영역이다.

그래서 앞으로의 마케팅의 전략과 트랜드는 방대한 데이터의 양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쿠키’와 같은 서드파티의 중요도가 내려가고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연결하여 성과를 측정할 수 있게 개선하는 것이 주요한 과제다.

*퍼스트 파티 데이터(1st party Data): 기업이 고객의 동의를  받아 직접 수집한 고객 데이터

*써드 파티 데이터(3rd party Data): 제 3자가 수집 관리하는 개인 또는 기업 관련 정보

마케팅의 인사이트가 ‘요리법’, 데이터 분석이 ‘좋은 칼’ 이라고 생각하면

요리법을 가지고 있어도 좋은 칼이 없으면 지저분한 요리가 될 수 밖에 없고,

좋은 칼을 가지고 있어도 요리법이 없다면 이상한 요리가 될 수 밖에 없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두 가지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적재적소에 사용할 툴을 알고 있고 그를 위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사이트]

퍼포먼스 마케터는 앞으로 ‘마케팅’의 인사이트만 도출해서 전략을 세우는 역할이 아닌 원하는 데이터를 뽑아와서 가공해서 가설과 증명을 통해 논리적인 전략을 세우는 역할로서 발돋움할 것이다.

나도 이 과정을 통해서 회사에 필요한 인물이 되어 경험을 쌓고 싶다.

[아티클 링크]
https://brunch.co.kr/@mobiinside/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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