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마케터에게 데이터 분석이 왜 필요할까?
[아티클 요약]
데이터를 사는데 내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데이터 분석’ 능력이라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올바른 방향성은 목적이 명확해야 보이기 때문이다.
데이터 분석의 주된 능력이란 ‘기획력’에 가깝다. 그래서 데이터 기반의 가설-검증의 방식을 실생활이나 프로젝트에 접목 시켜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록! 기록! 기록!
실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문제 인식 - 가설 -데이터 기반의 검증 - 개선’의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정리하면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과 올바른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외에도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툴(GA,SQL 등등)은 이 프로세스를 도와주는 도구이다. 만약 SQL을 마스터했다고 해도 사고 방식의 흐름이 위와 같이 않다면 활용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인사이트]
툴의 사용법에 집착하고 배움에는 열정을 부었지만 정작 내가 어떻게 사고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앞으로 내가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나의 마인드 셋을 바꿔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상에도 조금씩 변화가 생길 것 같다.
[아티클 링크]
https://brunch.co.kr/@shimseenote/5
공부를 위해 기록하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