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면접 진행 완료

huijae0817·2020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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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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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만에 찾아온 긴장이 풀린 편안한 하루하루를 강아지랑 놀면서 보내다가 일어났다.
  • 마지막 면접을 기록하고 다시 공부해야지

마지막 면접들

  • 지금까지 오게 될 것을 10월에 지원할 때는 예상하지도 못했다
  • 그때는 그저 서류만은 합격하자 하고 열심히 서류를 작성했던 때였다
  • 지금 생각해보니 서류를 열심히 공들여 썼던것이 지금 2차면접까지 오게한것 같기도 하다.

넷마블 네오 2차면접

  • 넷마블은 엔씨보다 일찍 결과가 나왔고 지금은 채용검진이 끝나고 최종발표만 남았다
  • 면접에는 3명의 면접관님이 들어오셨고, 인사팀, 총 책임자분, 한 게임의 책임자분이 자리하셨다
  • 중앙에 앉아계신분이 약간 압박면접스타일의 질문을 계속하셨다. 평생 그런 이야기는 대면으로 처음 들어본것 같다.
  • 예를들어 다른 면접자들에 비해 뽑을만한 이유가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질문
  • 여기에는, 나의 경쟁력을 어필하며 대처하면 되었지만, 나중에 집에오면서 계속 생각나 기분이 좋지 않았다.
  • 처음 들어본 사람들을 충분히 당황시킬 만한 질문들이 있었고, 약간 틈이 보이면 이건 안했다는 거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흠을 잡으려 했다.
  • 1차까지는 분위기가 괜찮은 회사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임원면접에서 좀 좋은 인상으로 남진 않았다. 그리고 엔씨에 갈거냐 넷마블에 올거냐 계속 나한테 비교시키는 모습보다, 넷마블의 장점을 조금 더 어필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실제로 엔씨에서는 2차까지 오셨으면 이제는 면접관이 면접을 보는 과정이라는 말을 해주시며 부서와 회사에 대한 홍보를 해주셨는데, 그것과 좀 대조가 된다.
  • 그래도 인사팀분들은 모두 친절하시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였다. 면접이 끝나고 받는 선물에 이름 하나하나 써서 넣어주시는 정성을 봤다. 1차때 같이 들어오셨던 인사팀분이 애정이 간다고 말씀을 더 해주시는것도 감성을 자극했다.

엔씨소프트 2차면접

  • 엔씨소프트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던 이유로 1차면접은 먼저 시작했지만 결과는 1주일정도 늦게 나왔다.
  • 우선 팀별 채용이라는 엔씨소프트의 채용 시스템이 특이하기도 하지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정말 이런 혜택이 있나 싶다.
  • 가고싶은 한 회사에 지원을 하고, 나를 원하는 팀 중에서 내가 고민하여 팀을 선택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행운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회사들은 선택해서 가는 일이 거의 없는걸로 알고있다.
  • 운 좋게도 2차 면접까지 여러개의 면접 기회를 얻게 되었다. 면접관님들의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하고, 질문에 대답하며 이 부서가 나에게 잘 어울릴지 내가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계속 생각했다.
  • 나는 원래 클라이언트만을 준비해왔다. 서버나 다른 분야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준비해온것과 다르게 의외의 부서에서 나에게 러브콜을 보내주셨고, 새로운 도전을 할것인지, 아니면 원래 하려던 것을 이어 할것인지를 많이 고민했다.
  • 나를 2차까지 올려주신것으로 보면 내가 새로운 분야에 들어가도 괜찮다고 여겨지시는 것 같다.
  •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새로운것에 도전하고싶은 마음이 커지는것 같다. (나탈리포트만의 졸업식 축하사를 봐서 그런가)
  •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뭔가 마음이 향하는곳이 생겼다.

채용검진

  • 넷마블 컴퍼니 채용검진을 위해 강남의 KMI? 센터로 갔다.
  • 전날 금식(9시부터), 오후 12시 검사를 받았다.
  • 검사했던건 흉부X-ray, 키, 몸무게, 혈압, 소변, 혈액, 청각 이정도였나? 한 40분 걸렸다.
  • 피를 상당히 많이 뽑아서 놀랐다. 집와서 밥을 많이 먹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

  • 12월이 끝날 즈음엔 결과가 나있을 것 같다
  • 그때까지 조금씩 공부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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