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트에서 나왔던 "research question"을 포함해서, systematic literature review를 하기 위해 필요한 plan 과정에 대해 배우기 위해 읽은 논문.
정말 간략하게 읽었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철저하게, 편향되지 않은 방법으로 모든 정보를 요약해보고 싶은 필요가 있을 때에 systematic reviews를 진행하게 된다. 리뷰를 진행하기 전에, 연구자들은 systematic review가 정말 필요한지 확실히 해야 한다. 특히 연구자들은 존재하는 systematic review 를 검토해보아야 한다.
-> 나는 "Android Static Analysis"의 최근 동향과 문제점에 대해서 알고 싶어 논문을 작성하게 되었고, 현재 시점(2022.1.)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 서베이 논문은 2017년에 진행되었으며, 국내 논문 기준으로 해당 주제에 대해 발표된 논문은 1개도 없다.
research question을 구체화하는 것은 systematic review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예를 들면,
질문을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자의 흥미에 중점적으로 질문을 하는 systematic review들이 있다. 그런 리뷰들은 미래의 연구 활동에 대해 식별하고 범위를 구체화하는 질문들을 한다. 예를 들면 PhD 논문으로의 systematic review는 연구 학생의 작업을 위한 현재의 기반을 식별하여야 한다.
의학 분야에서는 이런 식으로 평가한다.
이걸 소프트웨어 엔지어링에 적용하면,
Population은, 아래와 같을 것이다.
Intervention은, 특정 이슈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 방법론, 도구, 기술, 절차 등등이다. 이것을 꼭 Comparison 과정을 통해 기존에 사용되던 기술과 비교하여야 한다.
Outcomes는, 향상된 신뢰성, 감소된 생산 비용, 시간 감소 등등이 될 것이다.
Context, 대부분의 학계에서 이루어지는 실험에서는 학생 연구원을 사용하고, 조그마한 규모에서 실험을 수행한다. 이러한 실험은 산업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것들을 대표하지 못한다. 특정 systematic review는 그러한 실험들을 배제하는 것을 선택해야할지도 모른다.
-> 나는 아래와 같이 research question을 설정하였다.
주제 : Android Static Analysis에 대한 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