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많이 찍어내면 반드시 인플레이션이 온다.

hur-kyuh-leez·2021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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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현실화 되고 있다.
상상하지 못할 인플래의 초반을 우리는 겪고 있다.
맞다 아직 초기이다.
미 파랑당이나 한 파랑당이나 돈을 더 찍을 것 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잔치는 정치인들이 했는데
그 피해는 온전히 일반 시민들이 겪게 될 것 이다.
아니 이미 겪고 있다.
누적 노동의 양이 늘어났는데도 자산의 변화가 없고
점점 더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면 그 자체가 증명된 것 이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또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 밖에 없다.
더 삶이 힘들어 졌으니, 이 삶을 조금이라도 지탱할 수 있게 하는게
바로 뿌리는 돈이다.
이미 우리는 가치 없는 돈에 중독 되어 있다.

이 모든 일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지표가 m2이다.
정확히 말하면 인위적으로 가치하락을 유발 한다는 뜻은 반대 상품의 명목적 가치를 상승 시킨다. 사실 변한것은 없다. 단위만 바뀔뿐 이다.
미디어, 정치인, ㅈ문가들은 항상 반반으로 갈리면서 인플레 온다 안온다 쇼를 한다. 솔직히 그들도 답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노동력을 인정 받을려면 쇼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이다. 무용지물인 노동력이지만 시장의 수요가 있으니 생긴 직업들 이다(나는 공산당 국가는 이러한 쓰레기들 중 최소 한가지를 없애서 부럽다). 보통 이러한 쇼는 10년 주기로 오니 다음에는 또 속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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