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E 사건의 내막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미 많은 핀테크 회사들이 겪는 기술적 결함에서 부터 나온다.
그 기술적 결함은 돈을 마구 찍어 낼 수 있는 결함이다.
발견한 유져들은 FED 처럼 돈을 마구 찍어 내고 장부에 빚이라고만 남겨두고 갚지 않는다.
로빈후드는 이미 여러가지 결함을 막았지만,
분명 모든 핀테크 회사들이 그렇게 하지는 못했을 것 이다.
물론 결함의 악용은 유져로 부터만 나오지 않는다.
이미 핀테크 회사로 부터 악용된 사례도 있다.
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한국의 빗썸/업비트 라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다.
알고보니 김치 프리미엄이 있을 시기에 우리는 사이버 머니로만 거래하고 있었다.
이건 무차입 공매도가 아니라,
무차입 매수, 매도 였다.
당신이 빗썸/업비트에 있는 큰 금액의 암호화폐를 다른 곳에 지갑을 보내기를 했는데
잘못된 주소로 보내졌다 하여 입금을 안시켜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리고 완벽한 증거를 가지고 들이대도 돈을 늦춰 준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없으니깐 바로 못준것 이다.
다행히 당시에도 그리고 지금까지 암호화폐 거래가 전세계 금융시장 거래액수 보다 훨씬 작고
국가 나서서 막아 국제적인 망신은 다행히 피했다.
옆나라도 같은 불공정 행위 때문에 골멀이를 안고 있다.
바로 중국이다.
앤트 파이낸셜는 직전에 상장 불발 되었다.
미디어에서 겉으로는 마윈의 발언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앤트 파이낸셜 과도한 부채 이다.
며칠전 연속적인 금융 조정을 가지고 여러 해석이 많지만
확실하게 중국발 조정이 였다.
시장의 돈이 줄어들 것과 신용의 문제 였다.
생각 해보면, 기술적으로 결함을 가지고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사업체가
돈을 다루고 있다.
이 사업체 중 어딘가가 신용경색이 생기더라도 원래 일어날 일이고
그와 동시에 도미노 같이 무너질 것 이다.
도미노 현상은 2008년 금융위기보다 훨씬 빠르고 깊게 나타날 것 이다.
암호화폐는 괜찮다고?
이전에는 지갑 to 지갑으로 암호화폐가 왔다갔다 했는데
이제는 보통 거래소 안에서 암호화폐가 돈다.
무슨말이냐면,
모든 사람이 돈을 인출 하려는 이벤트 하나만 생겨도
암호화폐 거래소는 실물이 없으니 문을 닫을 것 이다.
장부를 모두와 나눠 믿을 수 있다?
잘 생각해보자.
그럴 경우라면 당신이 방금 매수한 비트코인으로 바로 매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한 지갑에서 다른 지갑으로 가는데는 장부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분명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거래소 거래에서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냥 사이버 머니로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 뿐이다.
이제 좌표는 정해졌다.
우리가 기달려야 할 것은 타이밍이다.
과연 어느 나라, 어느 핀테크 기업에서 먼저 파산을 신청 할까를 유심히 보실 바란다.
분명 또 한번 상방을 잡는 척하다 하방할 것이고
하방에서 V 반등이 나오는 시간은 코로나 보다 훨씬 빠를 것 이다.
왜냐하면, 모든게 전산화 되어 있기 때문에 신용경색의 속도가 빠를 것 이고
그 속도는 코로나 라는 사태보다 훨씬 빠르게 전달되고 느껴질 것 이다.
또한, 어쩔수 없는 V 반등이 것 이다.
그리고 FED는 다시 한번 돈을 풀 수 밖에 없다.
이 모든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파티는 계속 즐기기 바란다.
그리고 지금 핀테크를 준비하는 회사들은 보안보다 DEBT 기능의 기술적 결함에 더욱 더 집중 하기 바란다.
모두에게 위기일 때, 당신이 완성한 기술적 완벽함이 빛이 날 기회가 분명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