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T의 핵심은 상대적 부와 물가 속임수 이다.

hur-kyuh-leez·2021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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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체의 파이는 커질 수 있으나,
국민들 간에 격차는 벌어 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이다.
전체 파이를 키워 모두가 이전보다 부자가 되지만
국민들 사이의 격차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국가 전체 파이가 커지는 속도를 저해 해야 하는데
이론적으로도 불가하다.
그리고 해서도 안된다.
다 같이 거지가 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만약 현재 0.0000000001%의 최상위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가장 이상적인 것은
소규모라도 기축 통화국의 해외 자산을 매입 하는 것이고
해외에서 급여를 받고
소비는 국내에서 하는 것 이다.
아니면 소비를 MMT를 실행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소비하는 것 이다.

자 이제 MMT의 약점, 그리고 그들의 속임수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MMT를 가장 잘 이해한 사람은 문제인과 죄명이다.
문제인은 그나마 죄명이와 여,야당 서울 시장 후보들에 비하면 매우 착한 사람이다.
굉장히 잘 짜여진 논리로 그들이 어떻게 우리를 속이는가를 생각해보자.
물론 MMT가 국민들에게 노동의 동기부여를 줄 수 있으나
결국 다단계 사기꾼, 폰팔이, 마켓터들이 하는 수법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죄명이가 가장 잘 이해하는 것 이다.

국가 성장률이 유의미하게 늘어나지 않은 시점에서 부터 생각 해보자
과연 일반 서민의 생계 사정을 나아졌는가?
명목적으로는 그렇다 풍요로워 보인다.
하지만 확실히 상대적 부로는 더 가난해졌다.
MMT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다.

단기적으로는 분명 MMT가 좋아 보이고 장기적으로 주된 변수를 고려 안했을 때는
분명 성공한거 처럼 보일 것 이다.
하지만 만약 물가에 제대로된 일반 국민의 의식주를 모두 포함한다면 MMT가 마켓팅 수법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결국 앞에서는 각종 할인으로 싸게 파는 척 하고
할부가 만기 되는 시점에서는 훨씬 비싸게 산 것으로 결론이 날 것 이다.
그러나 그 결론이 알아 차릴 쯤에는 이미 당했을 것 이다.

나는 사실 국가 전체로 부를 축적하고 일반인이 더 가난해 지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
정치인과 정부 종사자들이 중간에 가로채지 않는다면
분명 일반인들의 삶의 질은 풍요로워 질 것 이다.
그러면 여태 내가 말한 것은 무엇인가?
내가 말하고자 하는 점은 정치인들의 잘못된 사고방식에 대해서 논하는 것이다.
깡패 사고 방식은 버려야 한다.
기본소득을 실행 하려면 MMT가 왜 필요하고
이 둘을 실행하면 결국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격차는 더욱 더 벌어질 것 이지만
그래도 빚때문에, 가난 때문에 일반 국민들이 힘들어 하지는 않게 될 것 이라고
이런 모든걸 이해한 당신들은 그래도 내가 펴칠 정책에 동의하며 나를 뽑겠느냐?를 물어야 한다.
표팔이를 해도 정직하게 해야 된다.

결론적으로 MMT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를 이여가려는 마지막 불씨이다
불씨가 꺼지고 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꺼지기 전에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다시 한 번 복종 시킬수 있을까?
아니면 꺼지지 않을까?
꺼지지 않으려면 정반대되는 마켓팅으로 표팔이 하는 정치인들을 제거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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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에 생각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해주세요 :) 그래야 논리 학습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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