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따른 데이터 추출 사업

hur-kyuh-leez·2021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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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은 데이터를 남기고
데이터 뭉치는 경험치이다.
신생아의 경험보다
어르신들의 경험치가 훨씬 값지다.

국내에 많은 외국인들이 유입되었다.
공원을 걷다보면 심심치 않게 외국어가 들린다.
그리고 가끔은 놀라기도 한다.
동네 어르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중국인 어르신이였다.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 노동자 가족중 고령층도 유입되었다.
한국에서는 분명 그들도 고급 인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도 그들에게 시장을 열어주지 않는다.
앱을 통해 시장을 열어줘야 한다.
가령 플리토가 번역 데이터를 쌓는 것 처럼 데이터 노동자 시장을 개방 할 수도 있고
아이 돌봄을 맡겨 영어유치원 부럽지 않는 중국어 과외를 붙일 수 있다.

반대도 성립한다.
국내에 고령층도 앱을 통해 한국어 원어민 선생님이 될 수 있다.
K팝 열풍이 점점 식어 가지만
해외의 한국어 원어민 수요는 분명 하다.

조금 있으면 상당수의 60대들이 은퇴하고 이제 정말 어르신들이 된다.
편한안 노후를 보내셔야 하지만 상당수의 은퇴자들은 노후가 준비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정부도 노령층을 위한 신생 사업도 만들어 직업을 부여할 의무가 있다.
어이 없는 알바 말고
미래 사회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게 데이터 산업에 참여 시켜야 한다.

ps. 카카오뱅크 처럼 처음 교육하는게 어렵지 그 이후는 알아서 어르신들이 서로 가르쳐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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