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월 3월 15일 수정내용:
다시 방문해보니 QR코드가 있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주문을 하고 QR코드를 볼 수 있었다.
바로 식판종이에 있었다.
이러면 뭐 원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다음에 오더 할 때 쓰라고?
이러면 얼마나 QR코드를 써서 앱을 다운 받을까...
당장 앞사람이 오더를 늦게 해서 짜증나는 판에...
공무원보다 일을 못하다니 참...
공무원이 짱돌 굴려 만든 코로나 입국 동선에도
QR코드는 큰 광고판에 있었다.
현재 너무 나도 크나큰 비용(시간도 포함)을 치루고 있다
이미 중국에서 수많은 노하우가 쌓여 있는데
그걸 학습하지 않는 것은 소비자/투자자에게 실례이다
구매자가 무인 결제 시스템을 사용 할 때
반복적으로 멈칫 할 때가 있다.
꽤나 오랫동안 이러한 오류는 지속된다.
그래서 개발자가 직접 현장에서 학습을 하거나
해당 앱에서 데이터를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만약 앱 자체 내에서도 이러한 클래스를 만들지 않았고
현장 학습도 어렵다면
최소한 CCTV를 보고서라도 학습을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은 최소한의 노력이다.
이미 맥도날드나 해외 프랜차이즈는
수십년 전에 "줄서기를 어떻게 해야 가장 효율적인가?"를 따져 보기 위해 박사들을 고용했었다.
비교적 최근 해외기업인 아마존은 "어떤 색의 팬을 써야 가장 효율적인가?"에 대해서 따져 보았다.
앞선 사례에서는 어떻게 효율을 수치화 하였고 실험 방법까지 알려준다.
이런 무료 재능기부를 가져다 안쓰는 것도 실례이다.
사실 무인 결제 시스템 업체 직원 한명이
선전시에 가보면 다 해결될 일이다.
현재 한국 무인 결제 시스템은 선전시 렉카에서 쓰는 결제 시스템이 훨씬 비효율적이다.
간단한 예로, 맘스터치는 비교적 최근 무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하지만 매장내에 QR코드로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스티커 조차도 배치 하지 않았다.
원래는 테이블당 모두 있어야 하는데, 그래도 하나쯤은 있겠지 했는데
매장 내 어디에도 볼 수 없었다.
참으로 아쉽다.
잘 생각해보자.
당신의 프렌차이즈가 잘되려면
국내 투자자에게만 투자를 받으면 클 수 없다.
해외 투자자에게 완벽한 편의를 선사하면
분명 그들은 당신네 서비스에 투자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