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아래의 내용에는 상세히 어떻게 캐치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경찰과 도둑 사이에서 경찰이 어떤 방법으로 도둑을 잡는지 만연하게 알리면 도둑은 더 정교한 방법으로 도둑질을 합니다. 마치 GAN 처럼 말이죠.

위 사진의 사실 여부는 오로지 저와 velog db에 접근 가능하신분만 알 수 있습니다. 손쉽게 포토샾을 할 수도 있고 개발자라면 웹사이트 내용 변경은 너무나도 쉽기 때문 입니다. 또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나서 맞는 글만 올려도 되겠지요. 사기꾼은 사기를 치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b에 로그에 기록되고 해당 글이 저장/삭제/수정 시간 ... 등등은 db 접근자가 아닌 이상 변경 불가 합니다. 변경했다고 해도 이상하게 변경된 걸 알 수 있는 툴이 분명 있을 것 입니다.
그러니 아래의 내용은
믿지 않으셔도 되고 믿으셔도 되고 그 중간에 있으셔도 됩니다.
그냥 사실만 짚어 보시고 직접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종목까지와 매수/매도 시기, 포트폴리오 비중.. 등등 상세히 적어 놓것을 써놓고 안올린 이유는 아무래도 명확해도 잘못된 믿음으로 투자를 하실까봐 올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상세한 내용도 매우 보수적으로 투자금에 1%만 넣으라고 적시 해놓았지만요.
지금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꽤나 높은 각도로 상승 하고 있습니다.
8월 30일에 적고 좀 조정받다가 바로 쐈습니다. 그러기에 위험하다는 걸 알릴려고 합니다.
아무 연줄 없는 개인이 사모으면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작전 세력의 투입된 금액이 크면 클 수록 상관성은 떨어 집니다. 그러나, 작전이기 때문에 큰 표본안에서 피해보는 사람들은 결국 연줄 없는 개인 입니다. 물론 그 중 outlier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전이 진행중인 종목에 들어가 매번 outlier에 속하기는 힘듭니다.
참 재밌는 것은 이번에 HMM에 들어갔던 분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바로 에코프로비엠에 작전을 실행한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이런 행위는 아무래도 누군가의 보호 아래 있지 않으면 저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 금융을 감독 하는 기관s이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 같은 개인도 이런 행위가 벌어진다는 것을 캐치 할 수 있게 시스템을 마련 해놓았습니다.
저처럼 코딩을 잘 못해도 시간만 들여 데이터 수집만 하시면 충분히 케치 하실수 있습니다. 도둑들과 다르게 코딩하는 사람은 '신'의 가호를 받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