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간과하는게 있다. 이제 톤만 알아도 어느 사람이 사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는지 알 수 있다 (베이스로 쓸 수 있는 평시의 음성 데이터가 있어야 한다). 마스크를 썼다고 해서 감정을 추출 할 수 없는건 아니다. 음성으로 추출 할 수 있으니. 물론 100%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나 신뢰도가 높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이제 대중을 속이려면 한번 더 연기 연습을 할 수 있다. 툴만 있다면 더 쉬워진 것이다. 5년 후 다음 대선에는 XX 같이 문과생들을 캠프를 채우지 말고 수학, 물리, 컴공 박사들로 캠프를 채우면 레이스 내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을 것이다. 이슈가 터져도 숫자로 측정이 가능해지고 어떻게 하는지도 답이 나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