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프로그래머가 쓰는 메모장 Google Keep

hur-kyuh-leez·2019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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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프로그래밍을 다시 배울 때 부터 써온 거 같다.
사실 이렇게 "Keep" 한 것 보다
그냥 구글링 해서 배운 내용이 더 많으리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빠르게 작업을 하려고 한다면
그냥 구글링해서 refactoring하는게 가장 빠르게 프로그램을 짤 수 있다.
그리고 보통 그렇게 다들 한다고 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보니 이렇게 구글킵에 남길게 아니라 모두가 볼 수 있게 하는게
같은 질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시간 낭비 없이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개 해야겠다.

장점

일단 Google Keep의 장점부터 소개하겠다.
1. 믿고 가는 구글의 앱이다. 절대 유료가 되지 않을 것 이며 해킹 + 데이터 유지 및 백업은 평생 될 것 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내가 남기는 데이터를 구글이 딥러닝에 feed하겠지만... 그게 누구의 데이터인지는 익명이니 괜찮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망상이지만...미래에 '나'를 가상화 한다면 구글이 할 것이고 데이터를 모와두는게 나중가서 이득일 것 이다)
2. 이미지 문자 검색 가능
3. 이미지 파일 사이즈는 제한이 있지만, 거의 무제한으로 업로드 가능 하다.

단점

  1. "포스팃" 그 이상을 할 수 없다. trello나 notion 처럼 댓글을 달 거나 다른 노트의 이미지에 코맨트를 달 거 나 그럴수 없다.
  2. iOS앱이 버벅거리는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그래서 자주 튕기기도...

여튼 한번쯤은 써볼만 하다.
특히 미래를 생각한다면 무조건 구글이 만든 앱들을 쓰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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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에 생각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해주세요 :) 그래야 논리 학습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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