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책 모던 자바스크립트 13장 ~ 15장을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스코프는 식별자가 유효한 범위를 말하며 식별자를 검색할 때 사용되는 규칙이라고도 한다.
자신이 선언된 위치에 의해 다른 코드가 식별자 자신을 참조할 수 있는 유효범위 결정
var x = 'global';
function foo() {
var x = 'local';
console.log(x);
}
foo();
console.log(x);
x 변수를 참조할 시에 두 개의 변수 중 어떤 변수를 참조할 지 결정하는 것을 식별자 결정이라고 한다.
코드가 어디서 실행되며 주변에 어떤 코드가 있는지를 렉시컬 환경이라고 한다. --> 코드의 문맥은 렉시컬 환경으로 이루어짐.
이를 구현하는 것이 바로 실행 컨텍스트이다.
var키워드는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이 허용됨
function bar() {
var x = 1;
var x = 2;
let x2 = 1;
let x2 = 2;
}
var은 js엔진에 의해 두 번째 var x = 2; 선언시 var 키워드가 없는 것처럼 동작한다.
그러나 let은 같은 스코프 내에서 중복 선언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두 번째 선언을 할 시, SyntaxError를 발생시킨다.
전역과 지역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역 변수는 어디서든지 참조할 수 있다.
함수 몸체 내부를 지역이라 말하며, 지역변수는 자신의 지역 스코프와 하위 지역 스코프에서 유효하다.
스코프가 계층적으로 연결된 것을 스코프 체인이라 한다.
변수를 참조할 때,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스코프 체인을 통해 변수를 참조하는 코드의 스코프에서 시작하여 상위 스코프 방향으로 이동하여 선언된 변수를 검색 한다.
스코프 체인은 실행컨텍스트의 렉시컬 환경을 단방향으로 연결한 것이다.
상위 스코프에서 유효한 변수는 하위 스코프에서도 참조가 가능하지만 하위 스코프의 변수를 상위 스코프에서 참조할 수 없다.
지역은 함수 몸체 내부를 말하고, var키워드로 선언된 변수는 오로지 함수의 코드 블록(함수 몸체)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 함수레벨 스코프
다른 언어들은 if, for, while문과 같이 함수 몸체 뿐만 아니라 모든 코드블록에서 지역 스코프를 만든다. --> 이러한 특성이 바로 블록 레벨 스코프이다.
반복문안이나 조건문 안의 변수가 전역변수와 이름이 같은 경우 반복문 및 조건문을 탈출 하고 나서도 전역 변수의 값으로 재할당 되기 때문에 영향을 미친다.
ex) 전역변수 var i = 0; 반복문 안의 var i 재선언 하여 i를 4로 만듦 --> 반복문 탈출 후 console.log찍어도 0이 아닌 4가 나옴
상위 스코프의 결정은 2가지 경우로 나눈다.
var x = 1;
function foo() {
var x = 5;
bar();
}
function bar() {
console.log(x);
}
foo(); // 1
bar(); // 1
상위 스코프 결정 방법에서 1번의 경우 동적 스코프라하고, 2번을 렉시컬스코프(정적스코프)라고 한다.
JS를 비롯한 대부분의 언어들은 렉시컬 스코프를 따르며 bar함수의 경우 전역에서 정의된 함수이므로 전역 변수 x의 값 1이 출력된다.
자바스크립트는 렉시컬 스코프를 따르므로 함수를 어디서 호출했는지가 아닌 함수를 어디서 정의했는지에 따라 상위 스코프를 결정한다. --> 함수의 상위 스코프는 언제나 자신이 정의된 스코프
함수 정의가 실행되어 생성된 함수 객체는 이렇게 결정된 상위 스코프를 기억한다. 함수가 호출될 때마다 함수의 상위스코프를 참조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지역 변수의 생명주기는 함수의 생명주기와 일치한다.
var x = 'global';
function foo() {
console.log(x); // undefined
var x = 'local';
}
foo();
console.log(x); // global
위 콘솔에서 undefined가 나온 이유는 함수가 실행되고 나서 JS엔진이 변수 선언문은 먼저 실행하여 undefined로 초기화를 시키기 때문이다.
호이스팅은 스코프 단위로 동작되고, 스코프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 처럼 동작하는 자바스크립트의 고유의 특징을 말한다.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의 생명주기는 전역 객체의 생명주기와 일치한다.
클라이언트(브라우저)의 전역객체: window, 서버사이드의 전역객체: global
암묵적 결합: 모든 코드가 전역 변수를 참조하고 변경할 수 있는 것
긴 생명 주기: 메모리 리소스를 오랜 기간 소비하고 변수의 상태를 변경할 수 있는 기간과 기회가 많아짐
스코프 체인 상에서 종점에 존재: 전역 변수의 검색 속도가 가장 느림
네임스페이스 오염: JS는 파일이 분리되었다 하더라도 하나의 전역스코프를 공유하여 동일한 이름의 전역 변수나 함수가 같은 스코프 내에 존재할 시 예상치 못한 결과를 일으킴
가능한 한 지역변수를 사용하여 변수의 스코프를 좁게 만드는 것이 좋다!
모든 코드를 즉시 실행 함수로 감싸 모든 변수는 즉시 실행 함수의 지역변수가 되게 만든다. --> 전역변수를 생성하지 않아서 라이브러리 등에서 자주 사용
전역에 네임스페이스 객체 생성하여 사용할 변수를 프로퍼티로 추가함
var MYAPP = {}; // 전역 네임스페이스 객체
MYAPP.name = 'Lee';
console.log(MYAPP.name); // Lee
네임스페이스 객체가 전역 변수에 할당되므로 그렇게 유용하게 쓰이진 X
클로저 기반으로 동작함. --> 나중에 배움
var Counter = (function () {
var num = 0;
return {
increase() {
return ++num;
},
decrease() {
return --num;
}
};
}());
객체의 프로퍼티중 외부에 노출되는 것 --> 퍼블릭 멤버(increase, decrease 함수)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것 --> 프라이빗 멤버(num)
ES6 모듈은 파일 자체의 독자적인 모듈 스코프를 제공한다.
<script type="module" src="lib.mjs"></script>
그러나 아직 트랜스파일링이나 번들링이 필요하여 webpack등의 모듈 번들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임
변수 중복 선언 허용: 같은 스코프 안에서 변수 중복 선언 가능 --> 먼저 선언된 값 변경되는 부작용
함수 레벨 스코프: 함수가 아닌 다른 if, while과 같은 문에서 사용시 함수레벨 스코프만 지원하므로 전역 변수를 남발할 가능성이 높다.
변수 호이스팅: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오류를 발생시킬 여지를 줌
변수 중복 선언 금지: 문법 에러 발생(SyntaxError)
블록 레벨 스코프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 var은 변수 선언단계와 초기화 단계가 동시에 진행되지만 let은 선언단계이후 일시적 사각지대(TDZ, 스코프 시작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곳 --> 접근 시 ReferenceError발생)를 거쳐 초기화가 진행된다.
전역객체와 let: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변수와 전역 함수는 암묵적으로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되어 window.x와 같은 형식으로 참조할 수 있지만 le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는 전역객체의 프로퍼티가 아니어서 window.x로 참조할 수 없다.(undefined라고 콘솔에 찍힘)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반드시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해야한다.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재할당이 금지된다.
상수는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이다.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원시 값은 변경할 수 없는 값(immutable value)이고 const 키워드에 의해 재할당이 금지되므로 할당된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객체를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있다.
객체는 재할당 없이도 직접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 --> const키워드는 재할당을 금지할 뿐 '불변'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변수에 할당된 참조 값은 변경되지 않는다.
변수 선언에는 기본적으로 const를 사용하고 let은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에 한정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객체는 의외로 재할당하는 경우가 드물어서 변수 선언 시 일단 const 키워드를 사용하고, 반드시 재할당이 필요한 경우 그때 const키워드를 let키워드로 변경해도 결코 늦지 않다.
13장
호이스팅 --> 스코프의 최상단으로 끌어올려진것처럼 동작
스코프 = 식별자의 유효범위
스코프라고 하는 자료구조가 존재 --> 렉시컬 환경!
스코프 체인 --> ecmascript정의엔 없고 타 언어에서도 사용하는 것 가져온거(이해를 돕기 위해)
나중에 배울 상속은 중첩과 밀접한 관계
스코프와 상속 비슷(위에껀 볼 수 있지만 아래껀 볼 수 없다)
함수가 호출되면 스코프라는 실체가 만들어짐(객체, 자료구조) 프로퍼티 키와 값으로 식별자와 변수 값이 들어감
식별자 --> 스코프 내에서 유니크 하다.
Url -> 식별자, 파일명 -> 식별자
초창기 컴퓨터 -> 디렉토리라는 개념이 없었다.(컴퓨터 내부에 동일한 파일이름을 만들 수 없었다.)
JS엔진은 처음에 코드를 AST로 만들어 분석하기 시작함
Var x
Var y
Function outer()
이 3가지를 런타임 전에 먼저 검사하여 scope에 등록
outer()가 호출되면 다시 선언문을 먼저 발췌해서 scope에 등록함(z와 inner함수)
Console --> 식별자
.은 앞에 객체가 와야함
Log --> 객체안의 메서드에 잇는 지 확인
스코프와 프로토타입 잘알아두기
자신 스코프에서 상위스코프까지 가지 않아도 변수를 발견하면 상위스코프의 변수는 가리워졌다고 말함.(식별자 결정에 의해)
함수에 리턴문이 없어도 리턴이 있다고 가정(undefined 리턴)
전역 스코프 --> 스코프 체인의 종점
렉시컬 스코프(정적 스코프) -> 함수가 상위 스코프를 어떻게 결정할 것이냐의 메커니즘
동적 스코프 --> 함수의 호출 위치에 따라 스코프를 결정(쿼리 이라는 언어)
변수 스코프 --> 변수 선언문의 위치에 따라 결정
일반 객체와 함수객체의 차이점 --> 호출할 수 잇느냐 없느냐 ([[call]]이라는 내부슬롯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console.dir(함수 식별자) --> 함수의 프로퍼티까지 보여줌(프로토타입)
[[environment]] --> 공개되지않는 프로퍼티(자바스크립트 엔진만 접근), 프라이빗으로 감춰둠
함수 객체는 자신이 생성될때 내부 슬롯 environment를 가진다. --> 자신의 상위 스코프에 대한 참조(자신이 죽을 때 까지 계속 가지고 있음, 정적 스코프(렉시컬스코프)) --> 상위 스코프를 참조하기 위해
이 부분이 나중에 클로져와 연결!
14장
Export를 쓰는 순간 module이 되는 것(export의 유무)
전역변수 생명주기 --> 애플리케이션 (브라우저 실행시, 처음 실행 --> 브라우저 닫으면 종료)
지역변수의 생명주기는 함수 호출이 끝나는 순간이다.(함수의 생명 주기와 일치한다)
Es6 모듈 --> esm --> mjs를 붙이는 것을 권장! (파일에 export를 사용하는 것과 다른 개념임)
일반적으로 모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export,
책에서 이야기하는 모듈은 esm
15장
ES6 이후부터는 에러발생을 적극적으로함 --> 애플리케이션의 종료로 이어짐(에러처리에 대한 중요성 높아짐, 전문가적인 시각을 갖추고 있어야 함)
변수 선언 시 무조건 const로 만들어 두고 사용
상수를 선언할 때 대문자로 사용하는 경우 --> 상수 값을 의미(TAX_RATE)
매직넘버 (tax_rate 안쓰고 0.1로 쓰는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