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스마트폰도 AI 해요

HyunJun Park·2025년 3월 12일

Technology

목록 보기
3/8

우리가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점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기능? 카메라? 디자인? 무게?

이젠 스마트폰도 AI 시대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삼성전자에서 첫 AI 스마트폰인 'Galaxy S24 Altra'가 출시됐습니다. 자체적인 인공지능 플랫폼 '갤럭시 AI'를 탑재했는데, 기기 내에서 정보를 스스로 수집하고 처리하는 온 디바이스 AI 기술을 사용해 AI 스마트폰 시대의 시작을 널리 알렸습니다.

온 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AI와 달리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ChatGPT는 자체 데이터센터를 보유해 우리가 하는 모든 질문은 그곳을 거쳐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라우드 자체가 마비되면 사용에 문제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온 디바이스 AI는 자체적으로 기능을 처리해 다소 제한적일 수 있는 단점이 있지만 클라우드 연결없이 바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24의 온 디바이스 AI는 주로 통번역과 음성·텍스트 변환(STT) 쪽에 적용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실시간으로 양방향 통역이 가능한 통화 기술이나 자동 번역 문자 키보드, 음석 녹음 앱의 텍스트 변환 기술 등이 있습니다. 피사체 움직임을 통해 인공지능이 새로운 프레임을 추가해 자연스럽게 슬로우 모션 효과를 내는 인스턴트 슬로모도 그 기능 중 하나입니다.

애플도 역시 '애플 인텔리전스'인 자체 AI 기술을 탑재해 삼성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16부터 적용되는 AI기술은 자동 통화 녹음과 텍스트 번역, Siri의 기능 확대 등 몇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발판을 밟지 않았다는 말도 나오지만 모바일AI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전망입니다.


참고자료

https://news.skhynix.co.kr/post/all-around-ai-5
https://www.yna.co.kr/view/AKR2024012100300001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6931
https://unsplash.com/ko/사진/흰색과-회색-디지털-장치-HCoHGXiDMpE

profile
Operations Research | Optimization under Uncertainty | Data-driven forecasting | Supply Chain Management | Enterprise Resource Planning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