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4일차에 했던 작업이 똑같은 내용이라 아예 2일의 작업을 합치게 되었다.
3일차는 팀원이 가지고 온 Baseline Code를 우리 모델에 맞게 모듈화 시키고, yaml 파일 하나로만 모든 설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코드를 정갈히 했다.
4일차는 Baseline Code의 compute_metrics() 함수에 SBERT를 활용한 Cosine Similarity 결과를 같이 출력시키도록 코드를 수정하였다.
GitHub를 정말 많이 사용했던 2일이였다.
카톡과 GitHub를 통해 대화하며 서로의 작업을 확인하고, 방향성을 파악하는 진짜 협업이라는 것을 해 본 2일이였다.
또한 Metric도 완벽히 작동하는 것을 보았으니 이제 제대로 된 실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은 내가 구현한 코드로 학습시켰을 때 그려지는 Wandb 그래프이다.(자랑하려고 넣었다 ㅎㅎ)
이제 코드를 읽고, 코드를 변형하고, 이를 이해한 이후 내가 원하는대로 작동시키는 능력에서는 어느 정도 익숙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던 2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