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ik_e·2023년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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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지은이 : 나

그림자


항상 주위에서
쫓아오는 어둠이 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곁에 있다.

어쩌면 잠재되어
보이지 않는 초조와 불안

다시 보면 감싸 주는
보이지 않는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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