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0 지은이 : 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조화로운 음악을 보여주는 너
한결같은 빛으로 다름을 초월해서 생명을 키우고 같은 마음에서 다양한 색을 보여주는 너
가까이 있지만 가늠하기 어렵고 어느 때나 어디서나 고른 너는
이해를 넘어선 광활함을 가지고 모두를 어디로 데리고 가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