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ik_e·20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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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5
지은이 : 나

미생


조그마한 세상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큰 세상보다 넓은 세상

그 작은 공간에 담겨 있는
무수히 많은 세상은
모두 둘러보기엔
시간이 너무 짧다.

아직 모르기에
더 많은 성장을 가져오고
아직 부족하여
더 큰 발전을 이룬다.

지연스레 통한다면
어우러져 살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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