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ik_e·2023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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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지은이 : 나

시선


팔과 다리는 당연히
안으로 굽는다.

볼 수 있는 걸 넘어
어찌 볼 수 있을까.

자연스레 퍼지는 향이
주변을 물들게 하기를

비가 많이 내리는데
맑아진 마음으로
하늘을 바라본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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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2일

잘 봤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