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지은이 : 나
자연스럽게 흐르고 싶어도 그 흐름을 알지 못하고
흐름을 생각해도 그 흐름을 볼 수 없으며
문득 흐름을 보아도 순간을 벗어나지 못하니
그저 자연을 바라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