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4주차 WIL - 위코드 2주차 아직은 할만함

Chaedie·2022년 7월 29일
0

WIL

목록 보기
12/35
post-thumbnail
post-custom-banner

✅ 7월 4주차 한 일

  • ✅ LeetCode 매일 품
  • ✅ 생활코딩 리액트 완강,
  • 😭 운영체제 1단원 끝냄 ㅎㅎ 꾸준히 듣자…
  • ❌ 생활코딩 리덕스 드랍
  • ❌ 타입스크립트 챌린지 (2주) ⇒ 시작도 못하고 포기 🤣

🚀 한줄 평 및 개선 점

  • 위코드 2주차 끝
    • { 프론트 - 백엔드 } 로 나뉘어 세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나는 입과전까진 백엔드 공부만 하다 위코드에선 프론트로 전향하게 되었다.
    • 캘린더상으론 백엔드에 비해 프론트가 세션도 적고 할일도 적다고 생각했는데, { HTML / CSS / JS } 만으로 인스타그램 { 로그인페이지, 피드 페이지 } 를 클론해서 몇가지 기능을 추가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나름 일주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 중간 중간 DB, Git, HTTP 등 기초 개념 세션이 있어서 코어 타임에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시간을 할애해야 클로닝이 가능했다. 그리고 { HTML, CSS, JS DOM Controll } 경험이 많지 않아 익숙하지 않다 보니 생각보다 작은 레이아웃, 작은 기능을 구현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 거기다 리팩터링까지 배우고 적용하다 보니 손이 많이 가더라. 특히나 리팩터링 세션 이전에 짜놓은 코드는 클래스명 컨벤션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HTML 을 짤 때도 구조를 깊게 생각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div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구현하다 보니 클래스명도 제멋대로였고, 내가 내 코드를 읽는것도 쉽지 않았다. 리팩터링을 나중에 배운게 어떻게 보면 좋은 수업구성이었던게, “dirty code”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 구현하고 변경하고 하면서 “아 내가 짠 코드 점점 쳐다 보기가 싫어지네”라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 되었는데, 리팩터링을 배우면서 리팩터링의 필요성을 제대로 알 수 있었고,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며 { HTML / CSS } 를 짜야 하는지 조금 더 강렬하게 느낄 수 있었다.
    • 앞으론 최대한 깔끔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미리 구조를 짜두는 형태로 가고, 리팩터링에 적용되는 체크리스트들을 개발할 당시부터 생각하며 가는게 맞을것 같다. 애초에 잘 짜둔 코드여야 복잡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하는 나중시기에 리팩터링을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 예습 효과
    • 이번주 과정은 개인적으로 프론트엔드 과정 이외에 나머지 부분들은 예습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다. Git사용, HTTP, DB, JS문법 등은 미리 공부가 된 상태로 공부를 하다 보니 수업을 들을 때 이해가 쉬웠다. 그 덕에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도 많이 할 수 있었고, 동기들이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 줄 수도 있었다.
    • 앞으로의 과정도 100% 흡수하려면 과정마다 다음주에 있을 과정을 예습함으로 세션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 시간 사용
    • 평균적으로 { 8시 ~ 10시 } 는 사무실에 있었다. 이 정도 밀도로 2달간 과정을 진행하면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동기들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혼자 하는 공부에 비해 “1.5배 경험치 이벤트🚀”를 하는 느낌이다. 오프라인이 확실히 강점이 있다.
  • 블로그 포스팅
    • 동기들 포스팅을 읽다보면 좋은 내용과, 배울 점들이 보인다. 굳굳
  • 건강
    • 매일 아침 반 강제적으로 운동을 하고 온다. 좋은 습관인 것 같다.

📝 8월 1주차 계획

  • 위코드 리액트 과정 완벽히 소화하기
  • 노마드코더 - 트위터 클론 완강
  • 운영체제 듣기
  • LeetCode 매일 풀기
profile
TIL Blog - Today's Intensive Learning!
post-custom-banner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