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st WIL - 2차 프로젝트 중간 회고

✅ 9월 1주차 한 일

• ✅ 2차 프로젝트 계획 대로 PM 역할 하기
• ✅ 원티드 타입스크립트 챌린지 과제 제출
• ❌ 첫 주차에 모든 UI 티켓 완료 하기
  • MyPage, 채용페이지 NavBar 미완성
  • MyPage는 BE에서도 시간 부족으로 구현하지 않기로 협의 완료
  • 채용 페이지 NavBar는 원래 내 티켓은 아니었지만, 팀원들 시간 배분 때문에 내가 하기로 결정

🚀 한줄 평 및 개선 점

• 👉 2차 프로젝트 1차 스프린트 끝
  • { 불난리 ⇒ 난민 생활 ⇒ 팀원 질문 폭탄 } 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일을 못해내었다.
  • 질문을 많이 받아서 사실상 내 티켓이 아닌 것까지 다 알게 된다는 점은 좋지만, 내 할일을 제때 끝내지 못하는 압박감이 생기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
  •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을 굉장히 좋게 생각하지만, 혹시 내가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개발자를 만들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른다면 그것이 개발자가 맞을까? 싶다.
  • 또한 한 사람에 의해 다른 팀원의 생산성을 저해 하는것이 좋은 개발자인가? 라는 생각도 든다.
  • 이건희 회장님이 말씀하신 “천재 1명이 10만명을 먹여 살린다.”와 “남 뒷다리 잡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말씀이 개발 생태계에서 새삼스레 와닿는 중
  • 2차 스프린트는 기업협업 구하는 과정 + 타입스크립트 수업 병행 해야하니까 개인 시간을 만들어 내야할것 같다.
  • 7시 30분 온라인 수업이니까 7시마다 모니터 작은거 들고 장소를 이동할 예정
• 👉 다음주면 위코드에서의 8주가 끝이난다…
  • 8주라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 4주간의 기업협업도 금방 끝나겠지?
  • 나는 이제 어떤 개발자가 될것인가? 너무 궁금하다.
  • 기술적으로 뛰어난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 또한 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현장에서 재밌게 일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 9월 2주차 계획

• 프로젝트 내 티켓 완벽하게 완성하기
• 기업 협업 회사 잘 알아보고, 좋은 곳으로 가기
• 타입스크립트 챌린지 성실하게 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