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23 <IT People Conference>

MIND 23 이란,

열정적인 IT인재 1000명, 스타트업 그리고 연사 6명이 함께 모여 도전과 성장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IT PPL CONFERNECE이다.
열정 가득한 IT 인들과 뜨겁게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오늘도 멈추지 않는 IT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라는 내용의 컨퍼런스이다. 마치 UMC 데모데이라고 느꼈지만 거기에 대단하신 분들의 강연도 듣고 가는 알찬 컨퍼런스였다.

인상깊었던 부분들을 남겨보겠다
왜냐 조금 빨리 자고싶기 때문에,
1. 클라썸 대표 최유진 연사 Unleash Your Full Potential
2. 유용태 연사 Don't Be a Programmer, Be a Problem Solver
3. 완성도 높은 부스들, 그 중에서 수익 창출 실현

클라썸 대표 최유진 연사 Unleash Your Full Potential

요즘 창업에 관심이 높다.
그냥 나의 세상을 널리 퍼뜨리고 싶다는 욕망 때문일지도..
아무튼 그래서 첫 번째 강연을 들으면서 굉장히 최유진 연사님이 굉장히 대단했다. 최유진 연사님의 역경 그리고 간절함을 들으면서 나에게 동기부여되는 시간이 되었다. 왜냐 내가 요즘 실패와 성공에 대해 글을 쓰고 있다.

대충 이런 글을 쓰고 있다.
그 일부 중 이런 부분이 있다.

더 간절해지자. 사실 나는 무언가에 몰두하고 미치고 싶다. 내가 프론트를 그만큼 사랑하는가? 라고 물었을 땐 잘 모르겠다. 잠을 자기 전 영감이 떠오르면 벌떡 일어나 앉아 웹 개발을 할 정도로의 애정을 가지고 싶다. 아무튼 그래서 나는 간절함이 부족하다 생각했다. 최유진 연사님의 간절함은 굳건한 말투, 자신의 가치관에서 확신과 함께 간절함이 느껴졌다.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싶어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유용태 연사 Don't Be a Programmer, Be a Problem Solver

이 강연에서는 내가 얼마 전 프로젝트를 끝내서인지 굉장히 많은 공감을 하며 들었던 것 같다.

항상 지우와 하는 말이 있다. 우리는 화홍산수를 강남에 물들이는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힘들 때 우리가 하는 일의 가치를 잊지말자며 지우가 되새겨주었던 시간이 있다.
스톡원큐 프로젝트(사장님들을 위한 재고관리 서비스)를 하면서도, 나는 내가 선택한 이 프론트 개발자로서의 길을 걸으면서 최선을 다해야하며 곧 사장님들에게 편리한 서비스웹이 되어 줄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는 가치있는 일을 만들고 있는 것임을 계속해서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