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 멤버만 담은 유틸리티 클래스는 인스턴스로 만들어 쓰려고 설계한게 아니다. (정적 메서드와 정적 필드만을 담은 클래스는 객체지향적이지 않다고 비판받기도 한다)
하지만 생성자를 명시하지 않으면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기본 public 생성자를 넣어준다.
추상 클래스로 만드는 것으로는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없다. 하위 클래스를 만들어 인스턴스화하면 그만이다.
따라서 private 생성자를 추가하면 클래스의 인스턴스화를 막을 수 있다.
public class RandomNumberGenerator implements NumberGenerator {
private static final int MAX_RANDOM_VALUE = 10;
private static final Random random = new Random();
// 기본 생성자 생성 방지 (인스턴스화 방지)
private RandomNumberGenerator() {
}
...
}
생성자가 존재하는데 호출할 수 없으니 직관적이지 않다. 주석을 달아주다.
이 방식으로 상속을 불가능하게 하기도 한다. 모든 생성자는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를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호출하는데, private으로 선언되었으니 하위 클래스에서 상위 클래스의 생성자에 접근 자체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