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꿀맛같은 월요일 휴일을 맞아 내가 지금까지 6개월간 해온 것들 중 면접관, 나를 평가할 사람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보여줄 수 있을까, 보여줄 것들이 잘 정리 되어있나 돌아보았다.
보통 면접시 혹은 서류 제출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될 것이다. 그런데 내 깃헙을 보니, 어느 날 한번 정리해본 profile 페이지 말고는 정리되어 있는 것이 없었다. 특히 강의를 들으면서 clone-coding한 내용들도 모두 각각의 repository에 담겨져 있거나, 나 혼자 작성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organization을 만들어 담겨져 있는 것도 있었다.
(참고로 다른 organization에 있는 repository에 commit을 한 것은 잔디가 심기지 않기에... 내 repository로 옮기 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전에는 신경을 아예 안쓰다보니 programmers javascript study를 했던 것은 내가 fork 했던 것이기 때문에 잔디가 심어져 있지 않았다.
그 과정은 따로 포스팅 할 것이다.
아직 만들지도 않은 내 이력서는 인프런 강의를 먼저 들은 뒤에 만들예정이다.
이부분에 대한 해결을 위해 책을 계속해서 읽었다. 그래서 전에 포스팅 했던 것처럼 몇권씩 사서 읽었는데, 정말 죽어라 읽기만 했다. 그러고 보니 지금 남는 기억이 없다. 한 두달 전에 읽은 책들도 기억이 안나는데 과연 1년뒤 에는 기억 이 날까?
한가지 잘한점은 자격증 시험은 꾸준히 보면서, 정보처리기사는 아마 합격을 한 듯하고, 정보보안기사와 AWS 자격증을 이제 추가로 준비중이라는 것이다. 정보보안기사는 8월, AWS는 거의 시험이 계속 있지만, 20만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고 봐야되서 준비 중이다.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 이후에 실력은 확실히 나아졌지만, 이력서에 한줄 한줄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이 든다 CS질문에 대한 답변, 깃헙 계정관리 꼭 실천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