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 team-project] react-shop 1주차

Mayton·2022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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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project 시작

기대감

내가 zerobase와 같은 부트캠프를 하고 싶었던 이유 첫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 팀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7월 20일에도 물어봤을 때 이번주 중 늦으면 차주 중이라고 이야기 해주셔서

당연히 다음주라고 생각하고 기다리고 있었고, 참을 성 없는 나는 한번 더 여쭤보고,

이틀뒤에 slack 그룹 챗이 생성되었다.

다 진행하고 계셨겠지만, 내가 제일 원했던 과정이어서 그런지 더 보채고 확인했던 것 같다. 그럴만도 한 것이 8월 중순부터는 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1주반 정도 참여를 못하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서 계속 확인할 수 밖에 없었다.

첫번째 세션

첫번째 세션은 구글meet을 통해서 진행 되었다.

아쉽게도 팀프로젝트는 팀원들끼리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과제로 내는 것인 줄 알았던 페이지를 팀원끼리 만드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끼리 서로의 수준도 모른채로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보다 과제를 통해 한번 진행을 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세션에서는

  • 역할분담
    - 메인페이지 슬라이더 및 리스트 (조영호님)
    - 각 상품 페이지 및 상세페이지 + 검색 기능 (김우진님)
    - 전체 테마 변경하는 부분과 스켈레톤 UI 등 (손용찬님)
    - 로그인 페이지 (강인웅님)
    - 상품 카트 관리하는 부분 (오혁상님)

  • 사용스택
    - CRA vs Vite -> Vite
    - React with Typescript
    -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 Recoil vs Redux -> Redux
    - CSS : StyledComponenet + TailwindCSS

  • 협업시 사용할 툴
    - Gather Town
    - Slack
    - Github

정도를 정하고 끝이 났다.

아쉬웠던 점

내가 이야기를 못한 부분도 있지만 팀프로젝트를 할 때 처음에 정할 것이 굉장히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많이 정하지 못하고 끝난 것 같아 아쉬웠다. 내가 아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 이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걸까? 와 같은 생각이 계속 들어서 내 생각을 표현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것을 위해서 그동안 스터디를 하고, 블로깅을 한 것 이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쉬웠다. 그래서 1주차 과정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말할거리와, 말할 수있는 준비를 했다.

1주차 과정

github

github respository 바로가기

우리가 사용할 git repository를 만들어서 팀원들과 공유하고, git convention을 어느정도 이야기 나누며 정하려고 했지만, 팀원분들 중에는 github을 써보지 않았던 분들이 더 많아, 최대한 대중적인 부분으로 맞춰서 정했다.

firebase

그 전 project와 NomadCoder 등등의 강의에서 여러번 사용해본 내용을 바탕으로 firebase 프로젝트를 만들고, firebase를 통해 login page를 구현했다.

login page

tailwindcss를 바탕으로 css를 구성하였고, github, Google을 통한 SSO로그인까지 무리없이 구성하였다.

두번째 세션

두번째 세션부터는 gather Town을 통해 미팅을 가졌고, 5명이서 진행된 프로젝트였지만 세션에는 총3명이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4명이 참석하셨고, 아마 한분은 계속 안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4명이서 작업을 분배했다.
특히 다른 분들이 깃헙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도 이전에 authStudy 프로젝트를 할 당시, 많이 헷갈려하고, git log를 꼬이게하고 많은 실수들을 저지를 경험이 있어, 상세하게 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code Review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내가 아는 한 codeReview를 남기고 있지만 이게 자칫 리뷰가 잘못보면 잘난척이나, 비난으로 보일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조심하고 있다.

변동사항

한분이 오시지 않은 점과, 내가 맡은 login Page 부분을 완성했기 때문에, signUp 페이지를 조금 더 상세한 입력을 통해 sign Up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슬라이더 컴포넌트를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재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 어보는 것이 변동사항이었다.

다짐

지속해서 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 점은 모두 만들어 보고,
git을 잘 조작하고,
다른 분들을 잘 도와 이번 프로젝트를 2주안에 잘 완성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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