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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do park . sh·2021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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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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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Healthcare 용어 정립 이전

  • 헬스케어 vs 웰니스
  • U-헬스케어 2009
  • E-헬스케어
  • 디지털 헬스케어
  • 스마트 헬스케어

정립 : 의료 + 비의료 + 테크 => 디지털 헬스케어

모바일 닥터 사례

  • 설립
    • 2013.05.23
  • 분야
    • 의료 정보처리 및 개인화 서비스
  • 활동
    • 스마트벤처 창업학교 총 사업비 9000여 만원 지원
  • 개발물
    • 육아노트(내손안의 주치의)
    • 소아 전문 자가진단 및 성장 관리 서비스 등
  • 30여가지 자가진단
  • 상담 프로세스 원격 야간상담 > 디지털 문진표 제공 (퍼스널 헬스케어 레코드를 가지고 리포트 제공 > 리포트를 토대로 상담 진행)
    • 야간에 즉각적이로 빠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실수 방지
    • 환자와 의사의 상시 연결 체계 구축
    • 현재 다니는 병원 선생님에게 전달하여 끊김 없는 의료 실현(하루 평균 30건의 진료상담)
    • 1만 다운로드 돌파 * (헬스케어 앱서비스는 1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 굉장히 어려움)
      •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생각
  • D.Camp D-day (2014.6) 우승
    • D-day 1달 1번 진행 스피칭
  • 2014년 원격의료 반대 투쟁 발발
  • 의료법위반으로 고발 > 무혐의 처분
    • 유료서비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무혐의 (=네이버 지식in 의사 활동과 같음)
  • 서비스 종료 결정

헬스케어 혁신이 어려운 이유

  • 내부적 용인
    • 문제 정의 실패, 적절치 않은 솔루션
    • 연역적인 접근
    • 기술적 한계 (기술이 전부는 아니지만)
    • 효용성의 증명 실패
    • 파편화된 시장
    • 긴 죽음의 계곡
  • 외부적 요인
    • Pater 의 문제
    • Regulation(최근에는 규제가 많이 개선됨) | '열나요' 7월달 식약처 승인 (=7월달 식약처 가이드 발표)
    • 기득권의 비협조 , 반발
    • 더 혁신적인 대체제의 등장
    • 비관적인 시선

피보팅 (문제해결 : > 작은 문제에 집중 > 자녀의 체온 관리 서비스)

  • 1년 / 60만건 : 자녀 고열로 응급실 방문 > 이 중 80% 는 응급실에 오지 않아도 됨
  • 열나요(Fever Coaching) 서비스 런칭

시장 반응 : 높은 충성 고객 다수 확보

  • 1년 : 10만 다운로드 달성
  • 50만('18) -? 90만('20)
    • 등록 환자수 120만
  • 구글 출산육아부문 1-5위로 검증된 대표 육아 서비스
  • DAU 13,000 MAU(Monthly Active User) 250,000
  • 52% Retention Rates (6개월)
  • 3천만 건의 열성질환 관련 데이터(체온, 진단명, 증상,접종, 백신상품 등)

Problem

  • 해결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영역의 문제를 잘 정의한다
  • 문제는 소비자들이 기존 시스템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unmet needs 일수록 좋다.
  •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세밀하고 명확하게 정의할수록 좋다.
    • 현재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시나리오를 자세히 알아야 한다.
    • 통계가 있으면 좋다
    • 면대면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 대충 이럴 것이다는 안된다
  • 우리가 왜 일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이 있어야 한다.
  • 스타트업은 문제의 범위를 넓히기보다는 세밀하게 쪼개어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버티컬 플랫폼이 되더라도 .. 작은것을 만들어 성공시켜보는 경험이 중요)
  • 독창성과 참신성, 파급효과를 노려라

Solution

  • 우리가 정의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 하드웨어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소프트웨어로 할수도, 둘다 있어야 가능할 수도 있다.

빅데이터기반 독감 모니터링 & 예측

(*질병관리본부보다 일주일 빠름)

  • 환자들이 기록한 데이터가 데이터로서 얼마나 가치가 있는가 ? (문제제기)
    • 데이터의 효용성을 입증하기 위한 작업 진행
      • Data-oriented Approach
      • Monitoring by Region / Time
      • Academic Approval
      • Published on JMIR
      • Published about Co-relation between vaccination and fever
    • 열지도 생성 가능
    • 예상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 예방접종 이상반응 신고건수 분석 (접종열 관련 > 38도 이하 접종열은 해열제를 안 먹이는것이 열을 빨리 없앨 수 있다는 인사이트 연구결과 발표)

데이터 기반의 독감 진단 소프트웨어 개발

  • 간이항원검사 (신속항원검사) VS 확진검사(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 검사
  • 위음성 문제를 해결해보자
    •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독감 스크리닝 모델
    • Flu Kit
      • 진짜 환자를 덜 놓침
      • 탁월한 스크리닝 성능
      • 집에서도 사용가능
      • 삼성병원과 성능 검증 전향적 임상시험시작
    • 양질의 데이터 확보 전략
      • 겨드랑이에 붙이는 스마트 체온계
        • 의료용실리콘
  • KT + 모바일닥터 + 고대병원 + KIST 컨소시엄 구성
    • 미래세대를 위한 감염병 감시와 컨트롤 프로젝트(빌&멜린다 재단 펀딩 유치)

Healthcare payer 와 BM 문제

  • 서비스 이용자 vs 서비스의 공급자
  • 의료 서비스는 payer 가 따로 존재

열나요 BM 은?

  • 하드웨어 로열티
  • 보험회사, 카드회사 신규고객 서비스 제공 로열티
  • 유료 프리미엄 회원 모집 (부분 유료화)
  • 유아 건강 쇼핑몰 구축
  • 열나요 브랜드를 이용한 제품 판매(열패치, 유산균 등을 ODM 방식으로) →캐시플로우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방향
  • 열 관리 데이터 병원 진료 연계(병원 EMR 서비스 회사와 협업 - 의료데이터 제공)
  • 데이터 가공 비즈니스 (2021)
  • 인공지능 독감 진단 기기 (미래)

에임매드 (건강검진 대행 > 건강검진 의료데이터 확보 >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

  • DTx (디지털 치료제) 란 ?
    • 캐미컬이 아닌 소프트웨어 약
    • 디지털 치료제라는 인정을 받으려면 임상시험과 인허가과정을 받아야 함
    • 신약개발 대비 개발비용과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음 (10년 vs 1년 , 10억 미만의 자본으로도 개발 가능)
  • Products
    • AimDT01 for ADHD (쌀,보리 게임을 원형으로 제작)
      • 주의력 및 작업기억 향상 솔루션
      • 실시간 사용자 맞춤형 난이도 조절
      • 디지털 마커를 통해 증상 추적 정량화 가능 (의사의 주관적인 진단이 아닌 객관적인 숫자로 데이터 구축/치료적용 가능)
    • AimDT02 for Insomnia 불면증(기획 중)
      • 불면증의 표준치료인 인지행동치료와 자사 개발
      • 생체리듬조절 기법을 결합한 불면증 치료 솔루션
        • 수면정보 / 생체 신호 / Lifelog Send
        • 맞춤형 Lifestyle 처방 Receive
          • 객관적 , 정량적 평가 지표 Send
          • 임상적 진단정보 Receive

Q&A

  • 창업초기엔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 경험이 많고, 첫 사업에 바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하면서 배운다)
    • 생존이 성공의 유일한 지름길 (시장에 남아 독점적 플레이어가 되는 길)
    • 바퀴벌레 스타트업
  • 문제 정의의 중요성
    • 좋은 기술이 있어서 창업을 결심한 케이스의 경우
      • 연구사례로 논문을 발표하고 초기 사업자본 투자 유치까지는 잘 전개됨
      • 그 이후 사업화에 실패하는 케이스가 많음
      • 투자유치를 위한 문제정의
        • 실제 제품화/서비스화 했을 때, 실제적인 문제해결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 디지털(=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경우 보다, 해결해야하는 문제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경우가 성공 사례가 많다.
  • 창업을 후회한적은 ?
    • 있다. 당연히. 하지만, 내가 만든 솔루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고객과 그것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때, 기쁜 마음으로 지속할 수 있었다.(중독)
  •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설득하는가?
    •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의 효용성을 입증하려고 노력함
    • 회사가 영속하기 위한, BM을 끊임 없이 재구축하고 있음
  • 코로나, 그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의 방향성은?
    • 코로나로 인해 2025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의사파업사례)
    • 규제가 완화되면, 대기업의 시장참여가 활발 해 질것
      • 특정 카테고리에서 진입장벽을 높여 지속가능한 동력을 마련해야할 것
  • 인구절벽을 겪고 있는 지금, 소아 대상으로 시작하여 성인으로 확장 가능성도 고민하고 있는지?
    • 시장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대비
      • 6세 이상이 되면, 충성고객의 이탈이 발생함
      • 이후 6-10세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개발 : ADHD(산만해요)
      • 10세 이후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개발 : 키.성장
      • 챗봇 서비스 : 실시간 답변 서비스(다수의 질문이 중복됨 > FAQ 형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신뢰도는 별개의 문제)
      • 등을 준비중
    • 성인 시장으로의 확장성
  •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병원들은 몸집이 커지는 고도화 과정을 겪고 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기술적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지점은 어떻게 보시는지
    • 코로나 시대(전염병), 하루 환자 1000명 이상만 발생해도 의료체계가 붕괴됨 > 공공의료체계의 확충이 필요한 이유(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름)
    • 하지만 그렇다고 큰 병원에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해결할 수는 없음
    • 의사들이 원격진료를 반대해온 이유는, 거대기업에서 원격진료시장을 독점하는 것을 우려하는 것
    • 코로나 이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전달체계가 개선된다면 긍적적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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