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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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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회고
잘한점
이번주는 뭔가 다루는 내용들의 정리가 잘 안되었지만,
낙담하지 않고 학습의 즐거움을 잃지 않았다.
문제점
전체적으로 주차별 exploration 노드를 진행하는데 완결되지 못한채 밀리다 보니 그 과정을 진행하면서 생기는 어려움이나 고민들을 정리하고 함께 이야기 할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코드의 구현에 집중(집착)하게되어 정작 모델의 원리나 특징,장점 등을 이해하고 소화하지 못하게 되는것 같았다.
매일 학습노트를 옆에 두고 노드를 진행하며 주요 키워드나 개념 그리고 과정들을 그때 그때 요약하거나 필사하며 이해를 하는 시간을 갖는편인데, 이번주에는 선실행(구현) 후 이해의 패턴으로 진행해 보았다.
이는 나에게 맞지 않는 방법인것 같았다.(에러 발생시 스트레스로 인한 인지 기능의 급격한 저하)
모든 학습과 이해에는 절대적인 시간과 반복이 필요하겠지만, 다행인것은 노드의 구성이 마치 교차 검증처럼 중복,중첩되는 지점들이 생기고 거기서 자연스럽게 회상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느낀점
이론과 구현을 실습하는데 있어서 복사 붙여넣기 방식이 아닌 중간중간 해당 값을 출력해보면서 지금 어떤 단계에 있고 어떤 값을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를 고민하며 학습을 하였다.
이렇게 학습한 자료는 기억하기에 더 용이한것 같고, 비슷한 문제를 마주쳐도 체계적으로 접근 하기가 용이한것 같다.
구글이 없었다면 이전 사람들은 어떻게 학습을 했을지 궁금해졌다.
지나친 정보의 외부화는 안좋다
이주의 노드 : F11
사실 모델 학습에 있어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점점 더 크게 느끼던 차에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고 중요한 특성들을 따로 추출하여 내가 세운 가설을 검증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회사를 다닐때 회의 시간에 프로젝트 A 안이 왜 좋은지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A안을 채택해야 하는 근거가 없고, 들인 시간과 에너지는 너무 많고 남은 시간은 없고,
그래서 결국 감정과 온갖 미사여구로 상대를 설득하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부끄러웠던 경험이 있는데,
이 노드에서 그런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데이터를 잘 다루면 이를 활용하여 의사소통과 설득과정에 있어서 자신감과 상대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을것 같다.
할것
자기전 3분 기억회상(그날 배운것 떠올려 보기)
감정일기 쓰기 (스트레스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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