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문법을 벗어나 앱 개발 환경에 익숙해지는 단계로 넘어왔다.
첫 강의부터 정말 많은 궁금증이 쌓이고 있는데, 그 중 일부를 남겨본다!
iOS 개발 환경 궁금증
- 예전에는 그저 스쳐 지나갔는데, 다시 보니 궁금해졌다.
iOS,macOS, WatchOS 등 - 각각의 구현 플랫폼이 하나씩 있는데, 멀티 플랫폼은 왜 안 쓰는걸까?
애초에 앱 개발을 한다고 하면, 그리고 확장의 가능성 염두를 둔다면 멀티 플랫폼에서 구현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물론 mac이나 iOS에서 만든 UI가 Watch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 제외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어플을 만드는지에 따라 멀티 플랫폼을 대비 차원에서 선택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무조건 특정 플랫폼을 위해 개발을 해야 하는 제한은 왜 있는걸까??
지금 예상되는 건
1. 무거워지는 개발 환경
2. 플랫폼별 UI 구성이 다름
정도가 있지만... 조금 더 찾아보는걸로!
찾아보니 'multiplatform'은 macOS, iPadOS 등을 의미하는게 맞지만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다르다는 점이다. 기존에 어플을 만들었다면 UIKit를 활용해서 어플을 구성했을 가능성이 크다. 반면, multiplatform은 SwiftUI를 채택하여 구조가 조금씩 다르다. [참고 공식문서 링크]
2. 프로젝트 생성 시 세팅
- Organization Identifier, Bundle Identifier, Core Data 등은 어떤 역할을 하는 친구들일까.
Identifier은 app store에 등록할 때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게 맞는걸까? Core Data는 중요해보이는 친구인데, 왜 체크 해제를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