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CNN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CNN이란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의 약자이고 이미지에 관련된 모델에 최적화된 네트워크이다. 본 글에서는 CNN에 사용되는 연산인 Convolution에 대해 다뤄보자.
위 그림은 크게 2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필터를 이미지에 씌워서 모든 값을 곱하고, 더해서 하나의 아웃풋이 나온다.
필터에 값을 다르게 주면 다른 feature(특징들)를 추출할 수 있다.
224x224x3 이미지가 input으로 들어왔을 때, 11x11x3 (필터의 channel은 인풋과 일치해야 함) 필터로 Convolution 연산을 진행하면 11*11*3*48*2 개의 파라미터, 즉 첫 번째 35k만큼의 파라미터를 요구하게 된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왜 사용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