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과 성취감을 느낀 날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대충 마치고, 메인 페이지 레이아웃을 구현 하고 있었으나 내부적인 팀 스트레스 때문에 전날은 집중을 잘 못했다. 그리고 오늘 어떻게 백엔드와 통신해야하나.. 그런 고민들을 하였고, 어찌저찌? 통신이 되는 그 기분은 굉장히 성취감이 있었다. 안보이던 어떤 것들을 눈에 보이게 만들었다는 그런 성취감.
다행히도 걱정하는 것에 비해서 백엔드팀이 너무 잘해줘서, 프론트쪽에서 준비만 된다면 통신을 이어볼 수 있는 트랙킹이 이뤄지고 있다.
급격하게 높아진 프론트의 레벨때문에 좌절감도 많이 맛보고,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지만..
하나하나 코드를 써내려가는 것보다 한줄 한줄 코드를 잘 이해해 나아가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멋진 PM님 항상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