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49일차] toco 프로젝트 1 - 클론코딩(9)

MSJ·2022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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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저번 시간 정리한 예비 작업분

1) Git push/pull 해보기
2) 홈페이지에서 디벨롭 하고 싶은 부분 더 찾기
3) 새 홈페이지 구상
4) 새 프로젝트 파트 나누기
5) 조원 평가 시간

인데 어제 오후에 새 프로젝트 관련 공지가 올라와서 아침에 할 것들을 조금 수정했다.

오늘 프로젝트 진행 사항

1) 홈페이지 디벨롭 할 부분 더 찾기
2) 멘토님께 질문할 사항 찾기
3) 내일 프로젝트 발표 준비
4) 새 프로젝트에 맞춰 가이드라인 조정하기
5) 조원 평가


1) 홈페이지 디벨롭 할 부분 더 찾기

홈페이지는 대부분 잘 작동이 되는데, 재확인 해본 결과 430px에서 레이아웃이 깨지면서 컨텐츠가 50% 비율로 어긋나는 현상이 발생하여 정삭 작동하도록 조정했다.

2) 멘토님께 질문할 사항 찾기

뭘 질문할까 고민하다

  1. 우리들이 발견하지 못한 개선 사항이 더 있는가
  2. 개인적인 질문(개발자로서의 삶 등)도 괜찮다 하셔서 각자 질문사항 있으면 생각해오기로 함

3) 내일 프로젝트 발표 준비

사전에 직접 언급하신대로 팀장님이 발표하시기로 함.
내용으로는 각자 파트를 맡았던 부분이 클라이언트의 어떤 요구를 수행했는지에 대해 웹페이지 동작과 함께 차례로 설명하기로 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플러그인과 js 등 기능을 썼는지도 말하기로 함. 그리고 해당 기능 구현에 대해 FAQ를 받을 경우 해당 파트를 담당한 조원이 발표하기로 함

4) 새 프로젝트에 맞춰 가이드라인 조정하기

이전에 가이드라인을 짤 때 프로젝트가 정해진 게 없어서 짜기 곤란했는데, 새 프로젝트가 올라와서 공지사항과 프로젝트 내용을 살피고 가이드라인 내용을 보강함.

5) 새 프로젝트 파트 나누기

새 홈페이지 파트는 이번에도 공평하게 사다리...
나는 메인 페이지를 맡게 되었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페이지다. 첫 인상은 중요하니까.

이번에는 요구되는 페이지가 많아서 혼자서 한페이지씩 다 만들게 된다. 갑자기 아득해지는데, 이전에 메인 페이지 하나를 잘게 쪼개어 작업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잘게 쪼개면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하고 확신한다.

6) 조원 평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시간.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 지 알 수 있었고, 또 발전해주셨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하루하루 해야하는 일 사이에 뭔가 다른 것에 몰두해버리면 나머지는 잊어버려서 시간 개념이 약하다. 지금까지 AI스쿨을 출석률 9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예전에 비하면 스스로 매우 놀랍고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중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 발전해야하는 부분도 맞다. 어찌하리... 새벽은 작업이 재밌고 너무 잘 되서 문제다. 다음 날 기상이 아침일 경우 힘들어지니까... 적당히 끊는 연습도 해야하는디ㅠ_ㅠ 그리고 내 능력에 비해 자신감이 낮다는 듯하다. 자신감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본지 1년도 안되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거니, 그만큼 잘 보이는 건가보다. 더더 발전해야지.

어려운 점

아직 없음. 다음주부터 많이 생길 것 같다

해결 방법

소감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상대방을 알고 나를 아는 시간도 중요하구나 싶었다. 조원들의 장점도 많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소통률이 낮았던 분들도 오늘은 저번주보다 말을 더 많이 하실 수 있게 되었다. 작업이 순풍으로 유지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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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래밍&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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