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클 스터디 ) 틈새를 메꾸는 UX Writing
[ 참고 문헌 ] 브런치, 틈새를 메꾸는 UX Writing, 2024.4.16 참고
개요
사용자의 활동을 늘리고 브랜드 차별화를 확립할 수 있는 UX Writing 의 기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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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상태
- 고객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나, 위트를 가미해볼 것
- 나아가 브랜딩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음
- ex ) 배달의 민족에서의 텅 화면
![](https://velog.velcdn.com/images/jbee/post/8df3c385-c969-4ac4-84bb-29df7064280d/im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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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텍스트
- 사용자가 버튼을 눌러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명시함
- 행동이 아닌, 결과를 떠올린다면 어렵지 않게 작성할 수 있음
- 행동이나 고객 전환을 끌어낼 수 있는 문구로 세심히 작성할 것
- ex ) 카닥에서의 수리견적 요청하기 > 수리견적 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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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페이지
- 더는 사이트에 존재하지 않거나 애초에 없었던 페이지를 검색할 때 나타남
- 드물긴 하지만 이 터치 포인트를 고려한다면 사용자에게 집착하는 태도로 비추어짐
- 여기서 끝난 이유에 대한 설명과 탈출구 제공이 필요함
- ex ) 삭제된 브런치 포스팅에 접근한 경우, 브런치 홈 가기 버튼 심어두었음
결론
좋은 UX Writing 에는 사용자에게 말을 걸고자 하는 노력이 반영되어 있다.
![](https://velog.velcdn.com/images/jbee/post/7c747c19-794c-48be-91d1-e528a38e20fb/ima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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