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WS 강의
2.웹개발 심화과정 1,2주차
3.타임어택구현
2주차를 진행하면서 일정과 패턴에 어느 정도 적응한 것 같다.
계속에서 앉아서 공부하다보니, 소화도 안되고 목이 너무 뻐근하고 아프다.. 점심먹고서 중간에 머리가 띵하고 집중이 안될때가 있다. 잠깐 쉬면서 머리를 쉬게해주는 것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AWS강의를 들으면서, 강의에서의 개발환경과, 내 컴퓨터의 환경이 너무나 달라서 사실 무언가를 이해하는게 너무 힘들었다. 에러가 너무 많이나서 처음부터 다시하고 다시하고 다시하면서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쓴 것 같다. 시간은 많이 투자하고 에너지도 많이 사용했는데, 결과가 없는 느낌.. 그래서 개념정도만 알아가고, 배포하는 상황에서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다시 해야 할 것 같다.
답답한 AWS강의를 지나 웹개발 심화과정을 듣는게 너무 즐겁게 공부했다. 기초강의에서 그냥 외우며 지나갔던 것들을 심화강의에서는 왜라는것들을 생각해가면서 공부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긴했다.
그래서 공부 방법을 바꿔야하나? 기존에 강의를 들으면서 멈추고 정리하고 바로바로 TIL에 작성해나갔는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한번에 싹 듣고, 다시 돌아오는것으로 가야할 것 같다. 3주차때는 그렇게 해봐야지
타임어택구현을 했다. 1시간에 끝내야하는 많은 양들의 기능들을 보면서 무엇을 먼저해야하지를 생각하다보니, 전에 들었던 강의들을 다시 펴보고 있는 내모습을 보았다.
깨달았다 "아직 익숙하지 않구나.. 눈으로만 본 것이었구나.." 코드스니펫에서 복사 붙여넣기 위주의 강의와 학습을 하다보니 코드도 손에 익지않았고, 정확한 구조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쉬는날에도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수험생처럼 공부해보자!
수면의 질을 높이자. 핸드폰을 하기보다는 좀 편하게 스트레칭을 하고서 조금 자더라도 푹 잘수있도록 해보자
수업을 듣고 바로바로 정리하기보다는, 일단 한바퀴를 돌아보고서 다시 돌아오는 학습법을 사용해보자
공부하다 목이 너무 뻐근하다. 김계란 유튜버의 스트레칭 방법을 사용해보자
타임어택구현을 통해서 뭔가에 쫓기는 상황에서 굉장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실제로 서비스 상황중에서 에러가 발생해서 그런것들에서 빠르게 대처하려면 이런 훈련도 필요하겠구나를 생각했다. 차분하게 더욱 집중해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보자
ㅋㅋㅋ지호님 한 주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AWS는 실시간 강의로 한 번 더 해볼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ㅋㅋ
건강도 챙기랴.. 공부도 해야하고ㅠㅠ 할게 많네요
이번주도 화이팅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