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21006

공부한 것

• 면접 준비
• 면접
• 자소서 작성
• 알고리즘 문제풀이

회고

•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다. 회사가 운영된지 얼마 안되서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었지만, 회사에서 노션페이지를 작성해놓아서 그것들을 토대로 정보를 얻었다. 면접을 처음으로 1대1로 보았다. 처음으로 늦었다.. 카카오맵에서 찍은 정보가 달라서 다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드리니까 다른 곳이었다 ㅠㅠ 허겁지겁 도착하니 나와 또래가 비슷해보이시는 백엔드 개발자분과 면접을 진행했다. 굉장히 젠틀하시고 유쾌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었다. 더 잘 대답할 수 있었는데, 확실하지 않은 것을 아는척하기 싫어서 모른다고 말씀드렸었고, 꼬리질문 해주시기를 기다렸는데 내 의도대로 진행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아쉬웠다. 적은 멤버들로 화이팅 넘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었다. 많은 것들을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아쉬운 면접경험이었다.

• 오눌까지 마감되는 자소서가 있어서 후딱 작성했다. 오는길에 면접복기도 했고, 면접에서 대답 못했던 부분들 위주로 다시 공부하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자바를 사용했는데, 자바에 대해서 많이 모르는 것 같다. 구체적인 CS지식을 차근차근 쌓아보아야 겠다.

• 알고리즘 문제풀이를 게을리 할 수없어서 오늘도 꼭 몇개를 풀리다 생각하고 한 문제도 제대로 풀지못했다.. 왜일까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다. 정확도가 70%으로로 완벽한 정답이 아닌데, 어떤 부분에서 저렇게 되었을까를 고민해보게 된다.
  계속해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