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본격 권장휴가일이라서 많은분들이 출근을 안하셨다. 연말이라 그런지 다들 휴가를 사용하셨나부다. 나는 아직 1년차가 아니라서 월차개념이라 휴가가많이 없기때문에.. 그리구 할일도 남아있었기에 출근을 했다.
대리님께서도 출근을 하셨기에, 문서 작성한 것들을 토대로 꽤나 오랜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눌수있었다. 다음주 수요일에 내가 분석한 프로젝트 로직과 설계자체를 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이 있다. 그래서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최대한 자세히 발표자료를 작성하고 있다. 이렇게 작성하는 과정에서 대리님이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를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자세하게 알려주셨다. 방향성이 어느정도 잡혀서 작성하기 훨씬 수월했다.
웹프로젝트를 진행할때 ERD를 작성했었던 것과 스토리라인을 작성했던것을 토대로해서 시각적인 요소는 다르지만 이것과 같이 문서만 보고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하고나면 다른분들이 피드백을 왕창주실 것이고! 이에 맞게 수정해나가면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