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저번주에 받았던 장비점검 TEST를 마무리하였다. 그리고 코드를 살펴보면서 줄일수있는 부분들을 계속해서 찾고있고, 고민하고있다. 코드를 너무 직관적으로 작성을 했는데.. 사실 이게 좋은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쉬운 코드라서 남들이 보기는 쉬울수있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하나하나 모든 것을 다 작성한 하드코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효율을 따져가면서 가독성을 높이는 코드
를 작성할 필요가 있다. 전에 과장님이 작성하신 프로그램을 참고해가면서 나름 고민하고 고쳐보고있는데, 과장님이 작성한 프로젝트의 내용이 쉽기도하고, 넓은 내용은 아니라서 많이 참고할 것이 없어서 아쉬웠다. ㅠ^ㅠ 그런데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 몇개 참고해보라고 주신 프로젝트가 생각났다. 내일 그거좀 분석해봐야겠다.
오후에는 Node.js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갖었다. 우리 팀 프로젝트로 회사 공수관련 + AI 사람인식 + 웹사이트 전시와 관련 된 프로젝트를 구현해보기로 했는데 그중에서 내가 웹 서버단을 맡게 되었다. 기술 스택은 nodeJS를 통해서 진행해보기로 했다. 원래 다음주에 가산쪽에 교육을 신청해놓았는데.. 인원미달로 폐강
되었다. 같은 강의가 7월에 열리긴 하지만 그때까지 손가락을 물고있을 수는 없을 것 같고, 지금 프로젝트가 조금 한가한 시점에서 공부를 조금씩 시작해 놓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진행했다. 오랜만에 웹관련 공부를 했는데, 그동안 공부했던 기본적인 개념들이 조금씩 생각나는 것 같기도하고.. 취준할 때가 생각이 났다. 근데 재밌어서 설렜다. 공부한 것들을 조금 정리해서 올렸는데 앞으로 공부한 것들을 여기에 차곡차곡 기록할 예정이다. 역시 코딩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간다.
+괜히 약간 눈치가 보이긴 한다. 팀 프로젝트라서 업무가 맞기는 하지만ㅜㅜ, 유튜브강의를 옆에 틀어놓고서 혼자 다른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까봐 살짝 두렵다..;;
MZ는 눈치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