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230331

Today Jeeho Learned·2023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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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 프로젝트 디버깅
  • UI 수정

회고

  • 이번주는 너무바빴던 것 같다. 6시 퇴근 기준으로 20분전에는 자리에 앉아서 오늘 뭐했는지생각하고 회고하면서 작성하는 시간이었는데, 이번주는 항상 이 시간대에 자리에 없어서 회고를 작성하지 못하고 퇴근했다. 지금 작성하는 것도 야근 후, 금요일이며, 3월의 마지막날이기에 회고하고자 기록한다.
  •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기능시험이 얼마남지않아서 바쁘다. 사실 내가 바쁘기 보다는 HW팀에서 바쁜데, 이제 이프로젝트 SW담당자가 내가 되어서 여기저기 불려다니고있다. 전화가 많이온다. 이거좀 바꿔줄수있나요? 이거 외않되요? 라던지 이런것들을 처리하기위해서 왓다리 갓다리 하고있다.이번주에 아쉬운 것은 장비를 연동하여 디버깅을 진행할 시간이없어서 어렴풋이 왜 안되는지를 고민하고 분석해서 가져와서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했다. 다른 시험이 진행되어야해서 빨리 비켜줘야할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보고 올께요' 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진단하기위해서는 그냥 그자리에서 breakpoint찍고 확인하고 와야했지 않나 싶다.
  • 또 아쉬운 점은 분주한 분위기 가운데에서 바로바로대응을 해줘야하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항상 일이 생각했던 대로 진행되기는 어렵지만, 여유롭게 시간이 있었다면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했을텐데.. 분주하다보니 조급한 마음에 실수가 반복되었던 것 같다. 특히 안되는 부분을 디버깅해서 수정 후 다시 테스트를 하러 가지고 오는데 사람들이 앞에서 함께 확인하는부분이 굉장히 떨리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했따.. 다들 기대해서 그런가?!
  • 감사한 점은 정말 내가 많이 물어보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경험이 많은 팀원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빠르게 처리해야하는 문제가 몇가지 있었는데 도저히 진행이 안되어서 오랜만에 과장님과 대리님께 각각 질문한가지를 드렸었는데 너무 답변과 해답을 알려주셨따. 그리고 고민하다가 안되는 것들은 꼭 물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다. 노하우들을 많이배워갔다. 이번주는 정말 고민들도 많이해서 정리할 부분들이 많은데 벨로그에 정리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따로 pc메모장에 정리했으니 디테일하게 정리 할 예정이다!!
  • 야근을 하면서 많이 배운다. 사실 내가 빠르고 확실하게 요구사항에 대응해줬으면 야근할 일은 없었을텐데 내 실력에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많이 삽질해서 배워가고 있다. 특히 비트연산에 관련해서 많이 다루고 있어서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늘고있다. 웹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임베디드분야에서는 너무나도 많이 쓰이고 있기에 확실히 숙지해가는 중이다!
  • 그래도 뭔가 회사의 이익에 계속에서 기여하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하긴 하다! 더 열심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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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해야 (살아)남는다 !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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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3일

빨래 할때는 비트죠~ 오랜만에 업뎃이라 섭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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