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고객피드백을 정리해서 반영할 부분들을 정리하고 한 주간 수정하고 적용하는 시간을 갖었다. 본 프로젝트 기간보다는 부담이 덜하면서도 여유를 가지면서 재미있고 즐겁게 코딩할수있었던 한주였다. 다행히 피드백 부분은 잘 반영한 것 같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가 돌아오다니.. 한참 멀게만 느껴졌던 발표회가 금방 돌아온 것같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정신없이 한주 보내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프로젝트 배포일이 다가오면서 아직 구현되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있어서 이것들 다 배포할수있을까?라고 생각했던 적도있었고, 중간에 답답해서 내 길이 아닌가 포기해야하나, 하는 순간도 있었는데 어떻게든 팀원들과 마무리 할 수있어서 감사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를 들으면서도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수고했는지를 볼수있어서 마음이 찡했다.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이 돌아왔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시간인데, 사실 취업을 할만한 실력이 아니고.. 최종 프로젝트를 모두 이해하고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이력서를 잘쓸수있을지도 참 고민이다. 먼저 프로젝트를 곱씹어보면서 다른팀원들것 까지 이해하고서 이력서를 작성해야할 것같다! 어느새 8월인데 주말에 그래도 푹쉬어서 좋은 컨디션으로 시작할수있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