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1-240907
개인 사정으로 인해 많이 바빴고 준비가 좀 어려웠고, 왜 우리 팀은 리서치한게 공유가 잘 안되는 느낌인지 모르겠다. 너무 답답할 뿐이고 제대로 되는 지도 모르겠고, 팀원들을 비롯한 나도 갈피를 잘 못잡고 헤매고 있는 거 같아서 어찌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처음으로 인터뷰도 진행했는데 우리는 심리쪽으로 가기로 했던거에 비해 인터뷰이가 상당히 깊이있는 개발 지식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셔서 사실상 내가 원하던 답변은 하나도 듣지 못했다. 시각장애를 가지셨으니까 아무나 질문하면 그 분이 헷갈리실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먼지 차별을 한 것 같다. 창피하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길잡이가 되어줄 멘토님을 처음 만난 주! 멘토님께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공감도 많이 되고 도움도 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멘토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나부터 그러지를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고 짜증난다. 피그잼 쓰자고 했는데 내가 피그잼이 잘 안되서 못 썼던게 좀 미안할 따름..
240908-240914
이 프로젝트 쉽지 않은 거 같음.
팀원들이 창의력을 발산하기를 원하는데 나조차도 생각이 나지 않는 상황.
시각장애인이 생각보다 전맹이 많지 않다는 점, 그리고 사회화와 심리케어에 초점을 두긴 해야하니까. 생각이 도저히 안 나는 나는 보편적으로 장애인은 어떤 불편함을 겪는지 한국 장애인 협회와 같은 곳을 찾아보기 시작함. 심리 상담을 위한 논문등을 찾아봄. 갑작스런 시야 변화로 인한 우울증이 있을 거 같음.
우리 팀은 심리케어 쪽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을 해야하는데 심리케어를 어떤 식으로 풀어나아갈지 엄청 막막한 상황에 팀원들이 아이디어를 제시함에 있어서 소극적인 거 같은게 좀 답답하네.. 아무말이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나도 저게 쉽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답답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정리를 어디에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정리가 안 되니까 나도 어필하기가 너무 어려워져서 피그잼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여기에 화이트보드처럼 내용을 정리하고 읽었을 때 괜찮은 논문이나 기사 넣고, 시각장애인 고충에 대한 거, 그냥 이것 저것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정리하니까 더 내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잘 되는 건지 긴가민가해지면서 걱정이 너무너무 많이 되기 시작했다.
대면 멘토링을 받고싶은데 여의치 않아서 답답하다. 우리는 일심동체로 다 같이 행동해야하나싶고, 마음은 혼자라도 멘토님 찾아가서 이것 저것 질문하고 디벨롭시키고 최대한 뽑아내고 싶은데 잘 안 되어서 너무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