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5 청년 일경험 플랫폼 [에스케이텔레콤] 에이닷, 에이닷 전화 포용성 개선 프로젝트_6주차

Jae·2025년 10월 4일

0922 - 0928
많은 일이 있던 6주차였다.

지난 줌미팅에서 처음부터 설득이 너무 부족하다 전개가 잘 안 되는 것 같다라고 why가 잘 준비되면 how는 잘 풀어갈 수 있다. 등 이야기를 들어서 why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개인적으로 다른 팀원들이 조사해온 why라는 부분이 내가 설득이 안 되서 진짜 엄청나게 찾아보기 시작했다. 논문을 엄청 봤고, 뉴스도 서치하고 혹시 모를 온기의 이야기 제안과 아예 심리를 집어치우고 새로운 거로 갈까 싶은 마음에서도 시각장애인의 시야에서 생각하려고 온갖 것을 째려보듯 눈여겨 본 날들.

운동 끝나고 집 가는 길이나 도서관 갔다가 집 오는 길에도 점자가 너무 불친절하고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내가 사는 곳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정말 전혀 되지 않다고 느껴졌다.

그러던 중 대면멘토링을 하기 전 리마인드 연락에서 멘토님께서 우리가 너무 열심히 해서 감동적이라고 자료들 다 봤는데 열심히 해서 매너리즘에 빠져있던거 같았는데 의지가 생긴다고 해서 대체 무엇을 보고 저런 느낌을 받으셨나 했는데 왠걸 우리의 놀이터 노션 페이지를 보신건가 싶어졌다.... 이건 공유한게 아니었음.. 역시 어른들은 보여주지 않으면 몰라서 티를 내야하고 다듬어주고 이렇게 멘토를 쓰는게 맞다는 것에 확신이 든다. 내 상황과 의견 제시하고 피드백 요청은 백전 백승이야.

그리고 멘토링 날.. 난 늦었고, 발표를 했고, 멘토님께서 첨언을 하신 부분이 적었고, 난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으며, 속으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내가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는데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던 팀원이 오늘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서 그날 너무 행복하고 감격스러운 날이었다....

팀원 러뷰

멘토님께 감사 문자 보냈는데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나올 수도 있을 거 같다고 기대된다고 하셔서 나도 기대되고 더 잘하고싶은 의지만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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