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banner최대한 블록체인을 간단하게 설명해보고 싶다.우선 분산원장을 들 수 있겠다. 데이터베이스를 우선 예로 들 수 있다. 지금까지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를 어디에 저장할 것이냐고 했을 때, 대부분은 서비스 제공자가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왔다
blockchain banner역사를 알면 현재를 이해하기 쉽다. 웹개발을 배울때도 마찬가지였다. 웹 시초에 행하던 통신, 쿠키와 세션 방식 도입, 자바스크립트 엔진의 발달과 리액트의 등장, 이 모든 것이 결국 그렇게 된 이유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고 나면
blochain banner토큰 이코노미가 비단 블록체인과 함께 나타났다고만 생각하지 말자. 일상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토큰 이코노미의 사례가 존재한다.항공사들이 제공하는 마일리지도 일종의 토큰 이코노미다. 마일리지를 쌓으면 한 번의 항공권 티켓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이미 눈치 챈 사람은 트릴레마가 어떤 단어에서 기원했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트릴레마는 딜레마라는 단어와 연관이 깊다. 하지만 딜레마는 상존할 수 없는 두 가지 선택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이지만 트릴레마는 선택지가 세 개나 있다.하지만 블록
비트코인이 나오기까지 해결해야 했던 문제들은 많을 것이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비트코인 등의 블록체인 기술은 타인들이 수긍하는 합의점을 제시했기에 지금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었다. 나는 블록체인과 블록체인이 있기 전까지의 기술들이 어떤 문제들을 풀어왔는지를 다뤄보려고
blockchain banner블록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현실의 의사결정 모델을 가상에서 따라해보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현실에서는 블록과 같은 집단의 공동목표가 모호해서 그렇지, 블록체인의 블록과 같은 역사 속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현재는
blockchain banner블록체인을 공부하면 비잔티움 장군 문제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입문하는 입장으로써 많은 글들이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끝나서 나머지 공부를 입문자에게 남겨놓는다.비잔티움 장군 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들비잔티움 장군 문제는 이렇다.블록체인은
blockchain banner화폐가 사용되어지기 위한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개인재산으로 인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대의 국가가 법으로, 그리고 공권력으로 이를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돈을 벌어 저장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플래시론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하여 무담보대출을 가능하게 하였다. 이는 위의 2 가지 문제를 풀었다는 것이다. 우선 첫번 째, 리스크를 지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플래시론은 대출 기간이 블록 하나가 생성되는 시간인 15초 안에 진행된다. 이는 대출에 대한
DID는 블록체인이 적용될 수 있는 분야 중 필자가 가장 기대하는 분야다. 기존 웹에서 행해지던 인증체계는 많은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서비스 데이터베이스에 이용자 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가 공격을 당했을 때 이용자 정보가 같이 탈취당하는
블록체인의 처음 모습은 PoW합의 알고리즘을 이용한 분산원장 시스템, 비트코인이었다. 그리고 블록체인 생태계는 계속해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발전을 해나가고 있다. 결국 블록체인은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내가 코인을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는 내 디지털 서명으로 소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