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월 회고록

제준·2023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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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이 좋아서 썸네일 ㅎ

💡벌써 5월 회고록 쓴지 1달이 지났다니!

5월을 지나고 회고록을 쓴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끝나고 7월을 맞이하기 15분 전부터 글을 쓰게 되었다. 내용이 생각보다 넘 많아서 다음날까지 쓰게 되었😓

내 벨로그 첫 글이 썼을 당시 많은 좋아요는 아니었지만, 벨로그 트렌딩에 올라간 것을 보았는데 굉장히 느낌이 이상했고 봐주신 분들이 내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을지 궁금하기도 했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더 벨로그를 쓰는 재미가 생겼을지도??

그러면 6월동안 내가 5월 회고록에 다짐한 것들을 잘 해내고, 다른 일들을 통해 나에게 도움 될만한 일들을 잘 했을까? 한번 살펴보자.

5월에 다짐했던 것들 잘 했을까?🧐

월간 회고를 적어내기 위해 주마다 벨로그에 적고 임시 저장을 하고 달마다 마지막 날에 올리는 식으로 할 예정이다!

-> 이 방법은 잘 시행되지 않았다. 지금도 내가 뭘 했을까 고민하면서 적고 있는 중이다...ㅎㅎ 그래도 글을 쓰려는 습관을 들이려고 하는 것에 지금은 만족해야겠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 7월 회고록은 진짜 위에 적은 것처럼 주마다 벨로그에 내가 한 주마다 뭘 했는지 잘 적어봐야겠다😁

5월에는 정처기 필기를 합격했다면 7월에는 정처기 실기가 기다리고있다!

-> 5월에 필기 합격했다고 기분 좋았는데, 6.27. 불과 며칠전에 정처기 실기 접수가 있어서 접수를 하게 되었다! 날짜는 7.22(토) 오전 9시! 22일까지 이제 3주도 안남았다. 정처기 공부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여자친구와 고민해보기도 하고 나 스스로 고민해보았을 때 5시간 분배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5시간 중 3시간은 C, Java, D.B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고, 2시간을 실기 개념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거의 20일동안 최대한 열심히 해서 한 번에 붙어보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

아침 루틴을 설정하고 운동을 시작해보자고 했다!

-> 내가 정해놨던 아침 루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할 수 있는 루틴이라고 생각한다. 스트레칭하고 커튼 제끼고, 물 마시고, 아침 운동 간단하게 하는 것 등.. 근데 생각보다 지키기 힘들 때도 있었다. 일단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는게 제일 우선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원래 9-10시에 일어나던 행동을 8시반에 일어나서 행동하는 것으로 바꾸려고 한다. 그래서 아침루틴도 제대로 실현하고 9시반부터 공부를 시작할 수 있게 최적화된 행동을 대학생 마지막 여름방학이므로 잘 실천해보려한다.

그리고, 이제 다른 공부에 관련된 5월 행동과 6월에 했던 행동들이 연관이 많으므로 6월에 뭘 했는지 적어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6월에 한 것들

4학년 1학기 종료

다른 공부로 인해 집중하지 않았던 4학년 1학기.

  • 4학년 1학기가 6.16일로 종료가 되었다. 내가 코딩과 관련한 과목은 웹프로그래밍밖에 없었는데 내가 하는 코틀린에만 집중을 해서 그런지 학점을 높게 받지 못하였다. 4학년 1학기에 그다지 소득이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2학기에 학점 잘 받아보자고...!!

세미나 시작

아 다른 랩실 무조건 들어갈걸... 후회스럽지만 나 스스로 제대로 해보자!

  •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기 전에 CS 공부도 진행해야 될 것 같아서 자료구조 세미나를 여자친구와 같이 하기로 했다. 여자친구는 연구실이 세미나를 많이 하는 곳이라 발표를 잘 하고 공부한 내용을 잘 이해하는 방법을 잘 아는 것 같다. 나도 세미나를 꾸준히 열심히 해서 발표하는 요령도 익히고, 자료를 정리하는 방법도 더 숙달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정처기 실기 접수

뭔데 벌써 실기 접수지?? 3주밖에 안남았잖아!!😱

  • 5월에는 정처기 필기를 합격했다면 7월에는 정처기 실기가 기다리고있다!
    -> 5월에 필기 합격했다고 기분 좋았는데, 6.27. 불과 며칠전에 정처기 실기 접수가 있어서 접수를 하게 되었다! 날짜는 7.22(토) 오전 9시! 22일까지 이제 3주도 안남았다. 정처기 공부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여자친구와 고민해보기도 하고 나 스스로 고민해보았을 때 5시간 분배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5시간 중 3시간은 C, Java, D.B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고, 2시간을 실기 개념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거의 20일동안 최대한 열심히 해서 한 번에 붙어보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

독학 변경

독학 더 이상은 못해먹겠다🤯!!

  • 5월 회고록에서 적었던 Do it! 코틀린 책을 공부하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 방법을 잘 알지 못하였다. xml에서 쓰는지, mainactivity에서 작성하는지 적혀있지 않아서 실습을 제대로 해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혼자서 공부하는 것에 한계가 발생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았다.

인강 시작

  • 코틀린에 대한 인강을 알아보던 도중,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yes24 크레마클럽을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에 Joyce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이라는 책이 있어서 찾아보니 인프런에서 인강을 볼 수 있었고, 수강평을 보니 사람들이 보기 좋았다는 평이 많았고, 강의 소개 영상도 보니 강의해주시는 Joyce라는 분이 믿음직스럽다고 생각이 들어서 믿고 들어도 되겠다! 생각하여 바로 결제를 하였다. 아직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여름방학 내에 전부 보는 것이 목표다.

  • 일단 기본 개념으로는 위의 Joyce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을 보면서 익히면 될 것같고, 뭔가 개념을 익히면서 좋은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책에 있는 개념으로는 경험을 쌓을 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 클론 코딩으로 앱을 만들어볼 수 있는 강의가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봤는데 패스트캠퍼스에서 35개의 프로젝트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이라는 강의를 보게 되었고, 우아한 형제들, 카카오뱅크 등 엄청난 기업들에서 현업에서 활동하시고 계시는 강사들이 안드로이드 개발을 직접 알려주는 강의였고, 이거면 따라해보면서도 코딩을 해보고, 그 다음에 내가 이 과정을 머리속에 상기시키면서 공부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이 강의도 같이 듣게 되었다.

  • Joyce의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 with 코틀린 을 보면서는 구체적인 개념, 구체적인 문법에 대해서 익히고 35개의 프로젝트로 배우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에서는 실제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코딩을 해봄으로써 개발자로써의 역량을 제대로 키워보려고 한다!

청년취업지원제도 신청

음 뭔가 믿음직스럽지 않은데 해도 괜찮을까??🧐

  • 처음에 대학교 축제에서 대학일자리본부 부스에 갔는데 갑자기 4학년이냐고 물어봐서 4학년이라고 하니 앉아보라고 해서 상담을 받기로 했다. 4학년이고 취업 전에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국민청년취업제도 라는 제도가 있어서 소개해주겠다고 해서 엥 뭐지? 하고서 들어보았는데, 나처럼 자취하면서 1인 가구인 취업 못한 청년들에게 최대 300만원을 지원해주는 제도였다. 그래서 돈이 부족한 학생인 나에게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여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에 개인정보를 적게되어서 이게 맞나 의심도 들었지만 국가에서 운영하는 안전한 제도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적는 것도, 그 기관에서 전화가 오는 것도 걱정안하고 해도 된다. 신청을 하고 7월부터 50만원씩 6개월을 받게 되었다. 전국에서 할 수 있는 제도라서 나처럼 4학년이나 졸업 후 취업 준비중인 분들이라면 찾아보고 신청해봤으면 좋겠다. 돈 받고 취뽀 열심히 해봅시다!

안드로이드 오픈채팅 참여

세상엔 안드로이드 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 코틀린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개발자 분들이 있는 질문방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질문도 많이 들어오는데 전부 다른 사람들이 질문에 답을 해주는걸 보고 나도 질문을 할 수 있게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나도 질문에 답해주는 분들처럼 개발에 박차를 가해 그런 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ㅎㅎ!!

6월이 지나고

  • 6월 동안 많이 한게 없었던 것 같은데 벨로그에 적어보니 생각보다 많은 활동까진 아니지만 적을만한 것들이 꽤 있어서 놀랐다. 4학년 마지막 여름방학인 만큼 공부와 여가를 동시에 하면서 바쁘게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안드로이드 개발자에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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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Application Developer / Only I can change me life, no one can do it for me. – Carol Burn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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